유가 상승은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가? — Ken Fisher




한줄 요약: 유가 등 개별 상품의 가격 상승 자체는 인플레이션이 아니며, 중앙은행이 재화·서비스 성장률을 초과하여 통화량을 늘릴 때만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
주요 내용
개별 가격 상승 ≠ 인플레이션: 유가든 어떤 상품이든, 그 자체의 고유한 요인으로 가격이 오르는 것은 인플레이션이 아니다. 인플레이션은 중앙은행이 재화·서비스 성장률보다 빠르게 통화량을 늘릴 때 발생한다.
통화량 공식: 세계 경제 성장률 3% + 목표 인플레이션 2% = 통화량 증가율 5%. 중앙은행이 이 수준을 유지하면 유가가 올라도 인플레이션은 가속되지 않는다.
수요 탄력성 개념: 풍선껌처럼 대체재가 많은 상품은 탄력적(가격 오르면 소비 급감), 석유·연료처럼 대체가 어려운 필수재는 비탄력적(가격 올라도 소비 거의 유지).
소비 재배분 효과: 유가가 오르면 소비자는 연료 지출을 줄이기 어려우므로, 대신 대체 가능한 항목에서 절약한다 — 스타벅스 대신 더치브라더스, 비싼 차 대신 저렴한 차, 외식 대신 집밥 등. GDP 총량은 변하지 않고 구성이 재배치될 뿐이다.
핵심 조건: 중앙은행이 유가 상승을 "수용(accommodate)"하여 통화량을 추가로 늘리면 그때 비로소 인플레이션이 된다. 통화량 데이터는 세인트루이스 연준에서 매월 확인 가능.
핵심 인사이트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 가지 가격이 오르면 인플레이션"이라고 착각하지만, 진짜 인플레이션의 원인은 항상 통화량 과잉 공급이다. 유가 상승은 소비 패턴을 재편할 뿐, 중앙은행의 대응이 없으면 전반적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인플레이션은 언제나 어디서나 통화적현상!

그럼 우리나라의 경우에 유가가오르고, 지원금을 주기로했으니 인플레 유발할 가능성이 클까요??

오,, 저는 몰랐던 관점이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