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인가 실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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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의반도체공돌이
2026.05.05조회수 329회

오늘도 정리된 글은 아니고 의식이 흐름 따라 쓰는 글.


I. 계속해서 바뀌는 게임의 규칙

최근 2년간 주식 투자를 통해 순자산 기준 2만퍼센트 가까운 수익(수억에서 수백억으로)을 얻은 지인이 있는데, 일임/랩어카운트 가입을 고민한다는 얘기를 했다.

들어보니 연환산 수익율은 100~200% 로 훌륭하지만, 지인보다는 한참 부족한 수익율이었다. 게다가 1~2% 운용보수와 10~20% 성과보수까지 줘야 한다. 그럼에도 가입을 고민하는 이유는

  1. 비중 싣을 종목 스크리닝 할 수 있어서 (최소 가입금액만 맞춰서 넣어도 무슨 종목 사는지 알 수 있어서 본계좌 매매에 활용 가능하니 실질 보수율은 크게 낮아질 수 있긴 하다)

  2. 그보다 더 기저에는 본인의 성과가 재현가능한 것이라는 믿음이 본인 스스로에게도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만큼의 성과를 올리고도 앞으로는 장담하기가 어려운 것 같다. 실제로 이만큼의 성과를 내기 전 깡통을 찼던 적도 있고.


주식 매매라는게 매매 행위는 같지만 투자 대상과 환경이 계속해서 조금씩 바뀌기 때문에, 같은 원칙대로 투자하더라도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농구인 줄 알았는데 어느 날은 축구 규칙을 적용 받아 핸드볼 파울로 손실이 나고 어떤 날은 골프 규칙 같고.

그렇지만 또 시대를 (대체로) 관통하는 기본기와 미덕이 없는 것은 아니고. 그렇지만 또 기본기와 미덕만으로는 큰 수익 얻기가 어렵고. 그래서 재미있는 것 같다.


II. IBKR: I Buy Korea Right now.


IBKR <> 삼성증권 연계 매매 오픈은 임팩트가 꽤 클 수 있다.

내 생각과 꽤나 비슷한 블로그 글을 보게 되어 공유.

(생각을 글로 정리하는것이 아직 내게는 부담스러운 일이라 생각만 하고 글로 남기진 못할 때가 많다.)


https://m.blog.naver.com/doctordk/224275112645


구글 어닝콜에서 AI CAPEX 의 수익성도 확인한 터라 풀 포지션 채웠고 어제 결과도 좋았다.


아쉬운 건 상한가 간 삼성증권을 몰라서 생각 못했던 것.

요즘 뉴스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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