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시장은 '변동성'이라는 단어로 표현할 수 있다.
어제 날짜로 거의 4월초의 지수 수준까지 다시 회복했다.

'역시 반등한다', 'Buy the Dip은 옳다' 정도의 단편적인 이야기보다 이번의 사례를 잘 피드백해서 앞으로의 시장 대응에도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몇 가지 깨달음을 정리해본다.
시장은 '대부분' 옳다. '대부분'이 아닌 기간이 문제다.
효율적 시장 가설은 대부분의 기간 동안 옳을 수 있다.
하지만, 옳지 않은 구간도 존재한다.(미스터 마켓)
시장이 가치를 가격에 잘 반영하는 구간과 그렇지 못한 구간을 시장참여자는 잘 구분해야한다.
이는 어렵고, 언제나 사후적으로 알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
어느 방향(폭등 혹은 폭락)이든 시장의 광기일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질 필요는 있다.
시장이 늘 틀리고, 스스로의 의사결정은 늘 옳다는 생각을 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시장 또한 광기일 수 있고, 시장의 실수를 찾아낼 수 있는 일관된 투자자의 관점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다.(다모다란 교수님의 투자철학 이야기)
대부분의 사람들(시장)이 광기에 휩쓸릴 때, 정신을 차린 사람들은 큰 기회(알파)를 만들 수 있다.
폭락과 폭등은 언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