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일이 불확실하다는 사실만이 확실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간결하게 세상 일을 설명하는 통찰이다.
이 이야기를 살짝 다르게 바라보면, 모든 불확실성은 이미 가격에 담겨있다고도 해석할 수 있다.
효율적 시장가설과 가까워진다.
모든 가격에 불확실성이 반영되어있다면, 내 의사결정은 중요하지 않을까라는 반발심도 생긴다.
불확실성이 담겨있다고 했지, 리스크까지 담겨있다고는 말하지 않았다.
불확실성은 결과의 분포를 알면서 결괏값은 모르는 상태이지만,
리스크는 분포도 모르고 결괏값도 모르는 상태다.(마이클 모부신의 이야기)
즉, 결과에 따라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전적으로 '나의' 문제다.
돌고돌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