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경영진에 대한 뉴스가 들리기 시작한다.
팀 쿡과 다른 경영진들의 은퇴에 대한 이야기다.
자연스럽게 새로운 경영진은 어떤 스타일이고, 경영 방향을 가질지에 대한 추측도 많아지고 있는 시점이다.
이러한 뉴스를 보면서, 문득 국가의 흥망성쇄가 떠올랐다.
조선 왕조를 생각해보면, 한 왕조의 시작을 알리고 기틀을 다지고 문화를 꽃 피운 시기의 왕은 각기 달랐다.
태조 : 조선을 건국하여 한 왕조의 시작을 알림
태종 : 강력한 왕권 중심의 통치체제 구축 및 국가의 기초를 다짐
세종 : 문화적 발전 및 과학기술 혁신, 국가 안정화
성종 : 제도의 완성(경국대전), 지속가능성 확보
이를 애플의 CEO 및 경영진에 대입해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티브 잡스(=태조) : 혁신을 통해 애플이라는 거대한 왕국의 기틀을 만든 사람이다.
팀 쿡(=태종) : 공급망을 정리하고, 잡스의 혁신 위에 안정을 더했다.
스티브 잡스 이후에 혁신을 추구하는 CEO가 등장했다면, 오늘날 같은 애플의 단단함과 안정성을 기대하기는 어려웠을 수 있다.
공급망 전문가인 팀 쿡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애플의 시장 점유율과 안정적인 성장과 관리가 가능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럼 다음 ...

애플 강점은 자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최적화, 그리고 자체 생태계에서 제공하는 소비자경험이라고 생각하는데, 최근 ai가 급성장하면서 잠시 관심이 멀어지고 미래 성장성을 의심받고 있는듯합니다. 애플의 그간 행적을 보면 기술성숙도가 올라왔을때 디자인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최적화로 가치를 제공했는데, 결국 ai도 현재 애플생태계를 업그레이드하고 최고의 소비자경험이 가능하게 하도록 준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 횡보 관심있게 보고 있네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결국 애플의 강점은 하드웨어에서 부터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하드웨어의 발전 속도가 느려진다는 점과 AI의 등장으로 소프트웨어 영역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는 측면이 최근 애플의 이슈인 것 같습니다. 결국 돌파구는, 그간의 성공공식(단단한 하드웨어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 최적화)을 AI영역에도 적용할 수 있는지 여부라고 생각해 저도 관심을 가지며 지켜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