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예측대회
투자분석
아카데미
커뮤니티
로그인Valley AI 시작하기시작하기
Valley Space인기
알면서 FOMO에 걸리다.
백호의 생각분석 (블로그)

알면서 FOMO에 걸리다.

avatar
Behkho
2024.12.15조회수 5회
avatar
Behkho
구독자 2명구독중 2명
성장을 꿈꾸며 미국에 거주중인 초보 투자자

COVID 시기에 금 상승을 보고 투자한 적이 있는데, 금보다 은이 훨씬 많이 뛰는 걸 보고 뒤늦게 은에 들어갔다 물린 적이 있다. 알면서도 감정 조절을 못 해 FOMO에 걸린건데, 며칠 전 한 번 더 걸렸다. 그래도 이번엔 약간이나마 근거가 있..다고 해야하나...


배경

  1. S&P500에 넣어두려다, 하락장이 있을 거 같아 미루던 돈이 있는데, 이로 날린 기회비용을 새삼 깨닫게 됐다. 이자로 5% 조금 안 되게 받아왔고 그 기간 S&P500이 ~20% 올랐으니, 한 15% 정도.

  2. Buffett옹과 Himalaya Capital의 Li Lu 대표를 높게...

회원가입만 해도
이 글을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Basic 7일 무료 체험 시작하기
이미 계정이 있으신가요?로그인하기
댓글 0개
분석 (블로그) 카테고리의 다른글

마켓 사이클과 때를 잡기

첫 투자, AMD, 에서 썼듯이, 때를 맞추려다 최대 80배까지 볼 수 있었을 수익을 4.5배? 정도로 끝냈었다. 물론 80배도 때를 맞춘다는 가정이지만. 당시 Ray Dalio씨의 교육에 꽤 빠져있었기도 하고, 상당히 긴 기간의 우상향을 지나왔던 시기라, 폭락이 임박했다고 믿었다. 당시 IPO 관련해서, 뭔가 올라오기만 하면 엄청난 돈들이 쏠리며, "die on euphoria"에 딱 맞아떨어지는 모습이었던 기억이다. 내 생각에 이 때 폭락까진 아니어도 제대로 하락이 찾아왔어야하는데, COVID로 인한 비상으로 인해 각국 중앙은행들과 정부들이 빠르게 유동성을 풀고, 그로인해 역설적이게도 다시 성장기가 찾아온 것 같다. 지금 잘 이해가 안 가는 건, 이런 식으로 인위적으로 뭔가를 늦추면, 근본적인 문제가 남아 오히려 더 악화되고, 더 큰 증상이 나타나기 마련인데, 다른 나라들은 몰라도 미국은 그럴 조짐이 안 보인다는 거. 이 때문에 불안하니 진입이 어렵고, 그 때문에 성장은 다 놓치고 있고... 물론 거장들의 공통적인 얘기는 안다. Buffett 옹의 말씀처럼, 진입할 하락장을 기다리는 건, 나무 아래서 과일 떨어지길 기다리는 거라고 (이 비유 맞나?). 하지만 역사적인 2010년대 장기 상승장을 놓치고, 이제 막 제대로 시작하는 입장에서도, 그 상승장 마무리 시기로 보이는 지점에 들어가기도 난감한 점이 있다. 10만불을 넘긴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야수의 심장까지는 아니더라도, 지금 당장 하락하더라도 장기적으로 괜찮은 주식을 구입하는 게 나은 결정일까? 잘 알려진 지혜에 반하는, 내 감정에 의한 손실인지, 어느 쪽이든 불안한 심정이다. 이럴 때 많은 경험이 빛을 발할텐데, 내겐 경험이 거의 없고, 차선으로 대가를 흉내내보려는데, 하필 최고라 평받는 Buffett 옹이 역대급 현금을 들고계시네? 하...
분석 (블로그)
2024. 12. 08
1
0
4

Tesla, FSD, Elon, 그리고 투자와 가치관

내가 도덕적으로 거부감 드는 곳에 투자하는 건 어떻게 봐야할까? 일단 배경을 이야기하자면, 난 어느정도 환경 보호 경향이 있고, 돈 아끼는 경향도 있지만, 그보단 절약 그 자체를 추구하는 성향이라 생각한다. 남의 거라도 낭비하거나 막 쓰지 않고, 오히려 더 주의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일부러 직장 근처에 거주하려 애썼고, 차 없인 꽤 불편한 미국이지만, 최소한의 필요가 충족되는지 확인 후부터, 전기 자전거로 생활한지 일 년이 약간 지났다. 차에도 딱히 관심이 없어서 거의 신경 안쓰며 무지하다가, hybrid 차량이 나오면서 환경 측면에서 관심을 가졌고, 전기 자동차와 자율주행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내가 투자에 몇 년 더 일찍 관심을 가졌다면, 높은 확률로 Tesla에 투자하지 않았을까? Elon Musk의 호언장담이나, 무리수로 보이는 약속, 기행도, 초기엔 어려운 사업을 끌어나가기 위한, 계산된 행동이 아닐까 했었다. 예나 지금이나 자신이라는 한 개인에 과중하게 의존하는 회사이니, publicity를 통해 돈도 끌어모으고 홍보도 하기위함이 아니었을까 싶었다. Cybertruck 처음 발표 나왔을 땐, 페인트 안 쓰고 문콕 걱정 덜한 stainless steel을 썼는데, 힘도 좋고, 짐도 많이 실을 수 있는 환경 오염 덜한 자율주행 가능한 상대적으로 싼 차가 나온다는 거에, 잘하면 평생 탈 차 나온다는 생각에 ...
분석 (블로그)
2024. 12. 01
0
0

첫 투자 기록, AMD

외국에 나와 살아 확실친 않지만, 몇 년 전까지 한국에서 투자는 도박 취급 받지않았나 싶다. 나도 그 영향으로 투자는 생각도 없다가, 투자의 가치를 느끼기 시작하고 시험삼아 처음 투자했던 곳이 AMD. $2-3 사이였던 시점인데, 지금 찾아보니 2010년대 중반, 벌써 꽤 됐네... 아무튼, 기억을 살려, 지금이라도 그 때 투자 이유와 성과를 기록해보려한다. 투자 이유 당시 AMD는 CPU와 GPU 양 쪽에 duopoly로 걸쳐있었다. 다만 둘 다 1등에 확연히 뒤쳐진 2등. Intel은 그 위용이 절대적이었고, Nvidia는 지금에 비할 바가 아니지만, 어쨋든 게임 시장에서 GPU로는 독보적이었다. 그래도 두 시장에 duopoly라는 건, 내려갈 길보다 올라갈 길이 크다고 봤다. AMD가 여러 대기업들과 협력하고 ...
분석 (블로그)
2024. 11. 24
1
0
5

과도한 집중에서 오는 불안함

트럼프 2기의 정책들을 보다가, 거기서부터 문제가 터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관세, 무역수지 개선과 거기서 올지 모르는 금융 수익의 감소, 해외 자금에 대한 세금같은. 현재는 혼자 잘 나가는 미국에 자본이 집중되고, 그 중에서도 소수 테크 대기업이 장세를 좌지우지하는 상황같은데, 이러한 경우가 언덕 위의 돌처럼, 한 번 시작하면 한 쪽으로 강하게 향하는 형태가 아닐지 하는 생각. 달러를 약화시키고, 금융 소득을 줄이고 (무역 적자 개선의 반대급부로), 주식/채권에 대한 해외 자금을 억누르면, 하나같이 미국에서 돈이 빠져나갈 조건들 같은데... 실제로 이런 걸 뜻하는지, 그런다 해도 정말 그리 되도록 실행할 것인지 모르겠지만, 어쩌면 이것도 지연된 침체를 야기할 불안요소이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AI를 추구하는 선두 대기업들이 워낙 막강하니, 큰 악재를 생각하니 힘든 면도 있다. 예전에 위세를 떨치던 대기업들을 보던 사람들도, 그 기업들이 10년도 안 돼 뒤쳐질거라 생각하기 힘들었겠지만.
분석 (블로그)
2024. 11. 15
2
0
3

혼돈의 카오스?

버크셔의 현금 보유량이 절대값으로도, 비율로도 굉장히 높은 수치라고한다. Buffet 옹의 그간 발언으로 볼 때, 매크로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볼 수도 있지만, 예전에도 경기 불황 전에 현금 비율이 높아진 듯하고, oil 투자에 굉장한 적중률을 보인 걸로 아는데, 그건 매크로를 읽는 안목을 보이는 게 아닐까 싶다. 설령 매크로를 정말 안 본다고 해도, 저만한 현금을 들고 있다는 건, 딱히 적당한 투자처가 안 보인다는 건데, 그렇다면 최소한 Buffet 옹께서 잘 안다고 생각하는 분야들은 전망이 별로 안 좋다는 뜻 아니겠는가? 그것이 전체 경기일 가능성도 높을 듯하고. 개인적인 감은, pandemic 직전이 bull market의 "die on euphoria" 시기였던 거 같은데, ...
분석 (블로그)
2024. 11. 04
0
0
4
16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