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교사님 글을 읽고 나도 한 번 써보는 2024년 매매복기 (But .. 상처밖에 없는)
→ 순서는 뒤죽박죽 그냥 생각나는 대로.
1. 트럼프 확정 매매
올해 모든 매매 중 가장 후회에 남는 매매.
미국 대선 바로 이전 주에 트럼프 당선을 확실하다고 생각하며 트럼프 당선 시 오를만한 종목들을 퀀트전략처럼 여러개 동일비중으로 매수하기 시작.
종목(Valley AI에서 정리해준 엑셀파일 이용) : 지오그룹, 코어시빅, 포드, DJT, 펀웨어, 럼블, 뉴코, 센트러스 에너지, 스틸 다이내믹스, 에너지 퓨얼스, 테슬라
만약 보유 시 평균 +20%의 엄청난 수익률을 기록했겠지만, 귀신이 들렸나.. ㅠㅠ 대선있는 주 월요일에 모두 매도.
실패 이유
포드는 실적발표가 겹치는 와중에 매수했는데 실적이 좋지 않아 폭락.
DJT, 펀웨어, 럼블 등 트럼프 관련 밈 주들이 -20 ~ -30%의 폭락을 기록. 더욱이 트럼프 당선 시 이 테마주들의 재료가 과연 살아있을지? 장담할 수 없었다.
결국, 트럼프 당선이라는 내용은 확신이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기록한 기존 주식들의 엄청난 변동성을 견디지 못해서 대선 이전 패배 선언 그리고 이후 대폭등
다음에는?
실적 겹치는 종목, DJT, 펀웨어, 럼블 등 큰 변동성과 함께 엄청난 낙폭을 기록하며 심리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종목은 반드시 담지 말고 자신이 견딜 수 있는 정도의 변동성을 가진 종목에 베팅할 것.
아마, 위 4종목을 무서워해서 다른 종목을 선택해서 매수했으면 이런 불상사가 없었을 것이라고 큰 후회를 남겼다.

2. 팔란티어
기술주 중 가장 확신을 갖고 항상 모아갔던 종목 바로 '팔란티어' (그러나 회사의 비즈니스에 대해 명확히 설명할 실력은 X)
올해 가장 큰 수익률 50%를 기록하고 훌륭히 매도했지만, 추후 내 매도가격 $26을 우습게 생각하며 현재 $75까지 급등.
아직까지도 당시 어마어마한 변동성의 엔캐리트레이드, 검은 월요일, 대선, 미국 금리인하 불확실성 등의 상황 속 충분히 합리적으로 매도했다고 자기위로 하지만 속이 쓰린건 어쩔 수 없는 듯.
매도 후 조정시기에 재진입하려고 했지만, 미국지수에 조정이 어딨나? 트럼프 당선 이후 도저히 손 댈 수 없는 가격으로 To The Moon하는 현재 상황 ㅠㅠ
배운점
우선, 지금 앱러빈, 레딧, 팔란티어, 테슬라,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등의 이런 종목들이 이 정도까지 올라갈 일인가? 라는 의심이 아직도 뇌리에서 지워지지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위 종목들 외 다른 소형 기술주, 빅테크 기업들이 Valley AI 종목검색하면 나오는 전문가 예상치 최상단 전망을 아득히 넘어가는 상황.
내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