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속 고통으로 고통받다.

국산장기채
2026.02.26조회수 81회

국산장기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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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삶의 기준을 만들어가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정말 오랜만에 해가 쨍하고 떠 있길래, 요거트만 대충 먹고 근처 공원에 산책을 나갔다.
러닝을 하는 사람들이 꽤 보였다. 정말 부러웠다.
평소 같았다면 나도 저들 중 하나였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동시에, '천천히 뛰는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서 7분 페이스 정도로 살살 달려보기 시작했다.
아니나 다를까 금방 가슴이 답답해지고 통증이 찾아왔다.
기흉이 다시 터진 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어서 경험으로 터득한 자가 진단법을 시행해 보았다.
숨 깊게 잘 쉬어지고, 제자리에서 뛰어봐도 이상한 감각은 없었다. 다행히 재발은 아닌 것 같았다.
수술 후유증일 가능성이 커 보였다. 퇴원한지 5일밖에 안됐으니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
이후 약간의 안도감과 동시에 여러가지 부정적인 감정이 찾아왔다.
앞으로 ...

얼른 회복하시고 건강하게 달리시기를 바래요 화이팅입니다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