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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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계단
2026.04.15조회수 89회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요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긍정적+부정적인 걸 모두 포함하여, 현실의 변화가 너무 드라마틱하여...


전쟁으로 미친 널뛰기 변동성이 시장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그냥 홀드만 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집중하지 못할때..

제대로 시장을 바라보지 못할때..

무리한 욕심으로 투자집행을 하는 것보단,

기존 내 포트폴리오를 믿고 그냥 홀드하는게

대부분 더 좋은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어느정도의 현금 비중이 있어야겠지만요.)


지금 상황에서 시장의 방향을 예측하는 건,

많이 무리수 일꺼 같고...


그럼에도, 오늘 찬찬히 시장을 다시 보면서 느끼는건

  • 예상대로 올해는 변동성이 크다.

  • 고로, 떨어졌다고 매도하는 실수는 특히 범해선 안된다.

  • 급락 = 추매 or 홀드. -> 두가지 선택지 뿐이다.

  • 지정학 리스크는, 앞으로도 다양하게 반복 되겠구나..

  • 지정학 리스크는 이제 상수로 바라보는 마인드셋이 필요하다.

  • 이와 연결되는 흐름으로, 국가자본주의가 가속화 되는구나.

  • 그렇다면 아주 큰 흐름에서 유동성은 결국 늘어날 수 밖에 없는거 아닐까?

  • 그렇다면, 저금리의 금융환경은 앞으론 보기 힘들어 질 꺼 같은데...

이런 생각들이 스칩니다.


전쟁은 소강상태로 가는데,

  • 이대로 리스크 오프하고 다시 신고가를 향해 달릴 것인지.

  • 예상 밖 리스크가 튀어나와, 다시 변동성이 흔들어 댈 것인지.

그건 참 알기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이번 전쟁 기간 동안...

  • 채권을 100% 다 비워내고,

  • 조선을 조금 더 사고,

  • 유가에 따라 흔들려서 기회가 생긴 에너지 섹터를 매수 했습니다.

사고 팔고 한 비중이 우연치 않게 같아서,

현금 비중은 유지가 됐네요.



예측이 점점 더 힘들어지는 시대가 되는 거 같습니다.

그럴 때 일수록,

기업의 체력 + 착한 가격

-> 두가지에만 집중하며 투자해야 되지 않을까요.


모두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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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세계에서 지름길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차근차근 계단을 올라가고자합니다. 오늘의 한걸음이 현재의 즐거움이자, 내일의 나를 위한 선물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