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113 ANZ - Aluminium’s balancing force mi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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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브루
2025.11.14조회수 17회

알루미늄 시장 분석


알루미늄의 균형추가 사라짐


  • 중국은 그동안 알루미늄 시장의 균형을 맞추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나, 스스로 설정한 생산 능력 상한선(Cap)으로 인해 수요 변화에 대응하는 능력이 약화될 것으로 보임.

  • 환경 문제, 과잉 생산 통제, 산업 통합 등의 이유로 중국은 알루미늄 제련 용량을 4,500만 톤(45mt)으로 제한하기로 결정함.

  • 당초 2030년까지는 이 수준에 도달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생산량이 이미 한계치에 도달하면서 성장세가 꺾일 것으로 전망됨.

  • 이러한 상황에서 다른 지역의 공급 리스크도 고조되고 있음. 중국의 인도네시아 투자는 여러 난관에 직면했으며, 기존 운영 시설들도 에너지 비용 증가로 공급 위험이 커짐.

  • 거시 경제 환경이 개선되면서 수요가 강력해지는 가운데, 공급 제약은 시장의 대응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음.

  • 무역 관련 우려에도 불구하고 올해 제조업은 성장세를 보였으며, 에너지 전환에 따른 인프라 투자로 건설 부문도 지지력을 보임.

  • 이에 따라 단기(0~3개월) 가격 목표를 톤당 2,900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이전 2,700달러), 2026년 6월까지 톤당 3,00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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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4,500만 톤 한계에 도달한 중국의 알루미늄 생산량 추이]


중국의 공급 성장 증발과 시장 긴축


  • 중국의 알루미늄 생산량 성장은 멈춘 것으로 보임. 이는 2017년 발표된 연간 4,500만 톤 생산 능력 상한선 정책 때문임.

  • 이 정책의 주요 원인은 세 가지임.

    1. 환경 우려: 알루미늄 제련은 탄소 배출이 많음. 2030년 탄소 피크 목표 달성을 위해 대기 오염을 줄이고자 함.

    2. 과잉 생산 통제: 2017년 이전 무분별한 확장으로 공급 과잉과 가격 변동성, 기업 재무 스트레스가 발생함. 비효율적인 공장 가동을 막고 시장 안정을 꾀함.

    3. 산업 통합: 노후화되고 배출량이 많은 제련소 폐쇄를 유도하고 현대적이고 효율적인 시설을 장려하여 산업 고도화를 추진함.

  • 최근 몇 년간 강력한 투자로 인해 예상보다 빨리 상한선에 도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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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중국의 월별 알루미늄 생산량 및 전년 대비 증감률] [차트: 연율로 환산한 중국의 월별 알루미늄 생산량 추이]

  • 중국 정부는 "확장 전 교체(replacement before expansion)"라는 엄격한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음. 새로운 생산 능력을 승인받으려면 노후 시설을 먼저 폐쇄해야 함. 이는 확장을 원하는 생산자들에게 제로섬 게임을 만듦.

  • 새로운 제련소는 톤당 13,000 kWh 이하의 에너지 소비, 강화된 배출 제어 기술 등 엄격한 환경 기준을 충족해야 함.

  • 기존 제련소의 전류를 높여 생산량을 소폭 늘릴 수는 있으나, 이는 한계가 있음.

  • 향후 몇 분기 동안 가동될 신규 프로젝트(Xinjian Tianshan 등)는 필수적인 교체 물량임. 구형 설비 폐쇄와 신규 설비 가동 사이의 시차로 인해 2025년 4분기와 2026년 1분기 생산량이 약화될 것이며, 이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임.


무역 흐름의 변화와 글로벌 공급 리스크


  • 중국은 오랫동안 알루미늄 과잉 생산국이자 주요 수출국이었으나, 지난 12개월 동안 수출이 감소함. 월 60만 톤 수준이던 수출이 10월에는 50.3만 톤으로 하락함.

  • 반면 수입은 증가하기 시작함. 최근 월간 수입량은 35만 톤을 넘어서며, 5년 전 거의 없던 수준에서 크게 늘어남.

  • 결과적으로 중국의 월간 순수출은 2019년 50만 톤에서 2025년 15만 톤으로 급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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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중국의 연간 생산량 성장률 변화] [차트: 중국의 월별 1차 알루미늄 수입 및 수출 추이]

  • 중국 알루미늄 기업들은 생산 증대와 수익 창출을 위해 해외 투자로 눈을 돌림.

  • 인도네시아: 니켈 전략을 모델로 삼아 주요 투자처가 됨. 풍부한 보크사이트, 저렴한 석탄 전력 등이 장점. 향후 5년간 약 100만 톤의 용량이 추가될 계획임.

  • 인도: Hindalco와 Vedanta 등이 확장을 진행 중이나 규모는 작음.

  • 미국 및 유럽: 신규 프로젝트는 아직 타당성 검토 단계이며 2029년까지 생산이 어려움.

  • 확장의 장애물: 인도네시아의 경우 제련소 건설 비용이 중국보다 훨씬 높고, 알루미나 정제소 투자에 혁신적인 공정이 포함되지 않음. 또한 석탄 의존도가 높고 재생 에너지 보급이 늦어 전력 시장에 부담을 줄 수 있음. 따라서 인도네시아가 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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