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구리 가격의 상승 모멘텀이 일시적으로 멈췄으며, 2026년까지 높은 가격 수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중국 춘절 전후의 계절적 활동 둔화도 가격 조정 국면에 기여하고 있음.
• 최신 데이터를 반영해 수급 전망을 업데이트함. 이에 따라 2025년 적자는 기존 23만 톤에서 약 20만 톤으로 소폭 축소될 것으로 전망함. 반면 2026년 적자는 기존 40만7천 톤에서 52만 톤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함.
• 단기 가격 전망은 신중하지만, 구리 가격은 매년 상승할 것으로 보고 모든 전망치를 톤당 500달러 상향 조정함(2027년 3월 말 15,000달러/톤 전망). 이에 따라 구리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하며 롱 포지션 유지를 제안함.



지속되는 공급 제약
실물 타이트함, 관세 리스크, 하드 자산에 대한 투자자 배분 확대가 런던금속거래소(LME) 구리 가격을 1월 29일 톤당 약 14,200달러의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림. 구리 시장의 공급 제약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함. 연간 제련·정련 수수료(TCRCs)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정련 공급 증가는 제한될 전망임.
우드맥킨지에 따르면 장시코퍼와 안토파가스타는 2026년 구리 정광 TCRC를 톤당 0달러로 합의했으며, 다른 중국 제련소들도 이를 따르는 것으로 전해짐. 테크 리소시스도 유사한 조건을 채택했으며, 프리포트-맥모란은 0달러를 상회하는 플로어/캡 구조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짐. TCRC가 0달러로 이동한 것은 정광 시장의 심각한 타이트함을 보여줌.
광산 부문에서는 앵글로 아메리칸, 프리포트-맥모란, 퍼스트 퀀텀 등 주요 생산업체들이 2026년 생산 가이던스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