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욕투자
2025.02.14조회수 11회

무욕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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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give me grace to accept with serenity the things that cannot be changed, courage to change the things which should be changed, and the wisdom to distinguish the one from the other.”


한 때 독서는 내가 가장 많은 시간을 쏟는 취미였다. 원래는 평소 관심 있던 주제(주로 행동경제학, 진화심리학 등 인간의 비이성적인 면에 대한 탐구)의 교양서적이나 역대 노벨 문학 수상작들을 주로 읽었다. 하지만 투자공부를 진지하게 시작하면서 투자관련 서적들과 자기계발서 등에 편중된 독서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요즘은 조금 시들해 져서 다시 문학작품을 읽고 있는데, 도스토예프스키의 "백치"이다.
도스토예프스키의 다른 작품들인 "죄와 벌",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등을 감명 깊게 읽었고 그의 소설에 배어 있는 기독교적 색채도 좋아하기에 읽게 되었는데, 다른 작품들에 비해 난해하게 느껴진다. 어느 정도 몽글몽글하게 작품에 대한 감상이 생성되고는 있는데 아직 글로 옮겨 적기에는 구체적이지 않고 두루뭉실하다. 그래도 숙제를 충실히 완수하기 위해 문득 떠오르는 생각 하나를 간단하게 기록으로 남겨 보고자 ...

잘 읽었습니다. 저도 책읽기를 좋아합니다. 즐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