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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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플랍때 똥패가 나와서 폴드를 선언했는데 플랍때 보니 갑자기 풀하우스가 떠서 결과적으로 올인을 했다면 크게 이길 수 있었을 경우에 이런 상상을 하곤 하지만 실제로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 가정이다. 그걸 알면서도 그 생각을 떨치기가 어렵다.
주식도 마찬가지이다. 그때 그거 팔지 말걸... 그때 그거 살걸.. 아무런 의미도 없지만 자꾸만 생각이 나는 경우가 있다.
결국 그만한 확신이 들 정도로 그 종목이나 상황을 제대로 분석하지 못한 것이 원인일 것이다.
많은 시간을 허투로 사용한 만큼 당장 쥐꼬리만한 지식을 가지고 큰 돈을 벌기를 원하는 것은 정말이지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FOMC와 BOJ는 모두 결과적으로 예상한 대로 흘러갔다. 결과적으로 0.25BP인하와 동결. 그러나 그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기에 시장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나왔고 시장에 변동폭에 대응하지 못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 상상력을 더욱 발휘해야하는데 아직까지 사고가 그렇게까지 확장되지 않아서 조급함이 든다.
양적긴축이 생각보다 오래될 것이라면 앞으로도 금에 롱 배팅을 하는 것은 신중해야한다. 그렇다고 숏을 잡자니 이것도 애매하다... 당분간 매매를 하지 않는 것도 방법이다. 그러나 시장을 아예 떠날수도 없다.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야할까... 조급함에 자꾸 레버리지를 크게 사용해서 뭔가 큰 수익을 얻고싶어지지만 이것만큼은 절대 피해야한다.
우선은 거시경제를 조금 더 공부하면서 마음을 추스리는 쪽으로 오늘 하루를 정리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