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2편] 달러 스테이블코인 확대와 연준 준비금 흐름의 본질을 생각해보면,

[유동성 2편] 달러 스테이블코인 확대와 연준 준비금 흐름의 본질을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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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성
2025.07.04조회수 302회

[유동성 2편] 달러 스테이블코인 확대와 연준 준비금 흐름의 본질을 생각해보면,



1. 우리나라 은행이 보유한 달러 자산은 사실상 뉴욕에 있는 미국 대형은행(코리스폰던트 은행)의 계좌를 빌려서 보관되는 구조입니다.


2. 이 코리스폰던트 은행 계좌는 이미 연준(Fed)의 지급준비금 계좌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3. 국내 고객이 원화를 달러로 환전한다고 해서 연준이 새 돈을 찍어내거나 회수할 일은 전혀 없습니다.


4. 이후, 이 달러가 스테이블코인을 매수하기 위해 미국의 수탁은행으로 넘어가면, 자금은 연준의 결제망(Fedwire)을 통해 이동합니다.


5. 구체적으로, 코리스폰던트 은행의 지급준비금이 줄고, 수탁은행의 지급준비금이 같은 금액만큼 늘어나는 단순한 은행 간 계좌이동이 발생합니다.


6. 즉, 이 과정은 연준 시스템 내부에서의 준비금 소유자 이동일 뿐, 전체 지급준비금의 총량에는 전혀 변화가 없습니다.


7. 따라서 연준의 대차대조표도 변화하지 않습니다.


8. 요약하자면, 환전 → 스테이블코인 매수는

연준 시스템 내에서 "누가 준비금을 갖고 있느냐"만 바꾸는 과정입니다.


9. 지급준비금의 총량이나 연준의 대차대조표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코리스폰던트 → 수탁은행으로 지준 이동은 어떤 성격인가?


10. 고객이 원화를 달러로 환전해서, 그 달러로 스테이블코인을 사는 경우 —


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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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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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페드인사이트 저자 '레오성' 입니다. 제 블로그 네임은 연준을 넘어 거시적 관점과 미시적 관점을 모두 고려하는 투자자라는 인상을 줄 수 있는 점, 사람들의 뇌리에 각인되기 쉬운 점 등을 고려하여 블로그 네이밍을 "매크로비욘드(매비)" 로 결정하였습니다. ​"매크로비욘드"라는 닉네임은 단순히 거시적 관점(Macro)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여기에는 경제와 시장을 큰 그림에서 바라보는 시각과 동시에, 개별 기업과 산업을 심도 있게 분석하는 미시적 통찰(Micro)을 모두 아우르고자 하는 제 목표가 담겨 있습니다. 경제의 큰 흐름 속에서 기회를 포착하고, 구체적인 데이터와 분석을 통해 투자 결정을 내리는 과정에서 여러분께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여 드리고자 합니다. ​모든 포스트는 국내외 리서치 분석 요약 뿐 아니라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도 함께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투자의 세계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고, 성공적인 투자 여정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