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감상
독특한 설정과 SF적인 상상력이 느껴지는 도입부
세부 감상
류츠신 작가님의 작품은 이전에 한 번도 읽어본 적이 없는데 넷플릭스에 삼체가 유행할 적에 원작이 재밌다는 추천을 받았다.
호기심이 생겨서 사두고 안 읽고 오랫동안 방치해두다가 독서에 재미를 붙이고 나서 읽기 시작한 순간 홀라당 다 읽었다.
일단 중국에서 다루었다간 신비로워지는 마법을 맞을 것만 같은 주제인 문화대혁명이 등장하기도 하고 뭔가 공산당에 대한 일방향적인 찬양은 등장하지 않는 것 같아서 신기했다.
물론 대한민국에서 나고 자란 소설가가 주로 주연을 대한민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으로 설정하듯 류츠신 작가님도 중국에서 나고 자란 인물들을 주연에 다수 배치해두었다.
원래 익숙한 배경을 공유하는 인물이 더욱 자연스럽고 생동감넘치는 표현을 가능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단 흥미로운 과학적 소재들을 활용한 소설적인 설정들이 매우 흥미롭고 집중하게 만드는 문장들로 표현된다는 것이 좋았다.
이 책을 읽으면 좋을 것 같은 사람
하이퍼 스케일 SF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