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생각
오늘 오전, 오후에 투자 포트폴리오를 점검하는 시간을 계획해두었다.
내가 이번에 포트폴리오를 점검할 때는 다음과 같은 요소를 점검하려고 한다.
현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는 자산의 진입 시 근거 및 가설이 아직도 유효한가?
만약 그러하지 않은 근거나 가설이 있다면 지금 새롭게 추가되거나 수정된 근거나 가설은 어떠한가?
현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는 자산의 가격 범위를 다시 계산해보고 시장이 결정한 가격의 매력도와 시나리오 별 확률 추정치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보았을 때 현재 포트폴리오 구성비중이 적절한가?
만약 적절하지 않다면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사와 시장의 성격(강세장/약세장, 부화뇌동파/소신파, 수요/공급, 유동성/투자심리)을 생각해보았을 때 매매를 서둘러야 하는가?
변경될 포트폴리오의 예상 수익률이 지나치게 낮지 않은가?
낮다면 어떤 투자자산을 추가로 편입할 것인가?
새로운 투자 대상을 발굴한다면 매크로 상황을 고려해보았을 때 어떤 특징을 만족하는 자산이어야 하는가?
이번 포트폴리오 점검이 끝나면 아무래도 새로운 투자자산들을 찾아나서야할 것 같다.
오랜만에 투자할만한 마음이 드는 자산들을 발굴하려고 하니 벌써부터 진이 빠지는 기분이 든다.
그냥 믿을만한 간접투자 상품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런데 또 이런 식으로 매달릴 줄만 알면 나 스스로 실력 면에서 더 나아지는 것은 없으니 분석 연습을 더 하기는 해야 할 것 같다.
굳세어라 못난 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