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ley에서의 1년을 마무리하면서 | 인사말 + 나머지 이야기 1, 2




안녕하세요, 못난 돌입니다.
오늘은 Valley에서의 1년차를 되돌아보고 그와 관련한 이야기를 다루기 위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글을 작성하고 싶어서 참고 있다가 이틀 전부터 조금씩 글을 작성해왔습니다.
요즘 느끼는 것은 글을 매일 쓴다는 것에는 분명한 장점이 있지만 그와 관련한 분명한 단점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글을 작성하는 목적을 분명히 하면 글을 어떤 식으로 작성해야 할 지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번에 제가 글을 작성하게 된 이유는 명확합니다.
Valley에서 보낸 소중한 시간을 기억하기 위해서,
Valley에서 만난 기회들과 인연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기 위해서,
Valley에서 그동안 쌓아왔던 허물들을 성찰하고 솔직해지지 위해서,
더 나은 관계를 맺고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어서.
이러한 이유들 말고도 더 많은 이유를 찾을 수도 있겠지만 이 정도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서 저를 잘 모르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잘 아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관심을 가지고 계실 분들과 그냥 보여서 클릭하고 넘어오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래서 읽으시는 분들이 원하시는 주제를 선택해서 읽으실 수 있도록 포스팅을 다발로 나누었습니다.
하나의 글이 너무 길어지면 읽기 힘드실 것 같기도 하고, 원하는 것만 쏙쏙 골라 읽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이런 시도를 ...




시리즈 글 모두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성장해가시는 uyru님께 응원과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 주세요 계속 팔로업 하겠습니다

모두 읽어주심과 동시에 응원과 박수, 훈훈한 댓글까지... 참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Dirtycat님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화이팅! 응원의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링크하신 글들을 모두 읽어봤는데 진짜 대단하신 분 같습니다. 밸리에 올라오는 글을 못난돌님 만큼 많이 읽으시는 분도 없으실거 같아요! 앞으로의 여정도 응원드립니다.

제가 준비한 글이 Aurum님에게 전부 흥미로웠을 수 있었다면 참 기쁠 것 같습니다. 저는 정보를 소비하는 행위 그 자체만 열심히 할 수 있다면 Aurum님께서는 저 같은 정보 소비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취합하고 제공해주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Valley의 Aurum님처럼 체계적으로 꾸준한 루틴을 이어나가시는 분들이 참 부럽고 동경하게 됩니다. 열심히 Aurum님의 뒤를 따라다니면서 정보를 흡입해보겠습니다요. :) 앞으로의 여정도 힘내서 나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활동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몽상과 사색님의 응원을 받았으니 앞으로 좋은 활동을 이어나갈 명분이 하나 더 쌓였습니다. 명분을 따라서 제 마음을 따라서 좋은 활동 이어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야말로,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번엔 "헉..." 저는 저와는 다르게 생각을 깊이 할 줄 아는 사람을 만나면 상당한 호기심이 생깁니다. (저는 어떤 면에서는 대충하기를 상당히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깊은 사고를 하는 사람을 신기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근데 여기 밸리에는 uyru 님 포함해서 그런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그런 분들을 가까이 지낼 기회가 생기면 꼭 잡아야 하는 행운이라고 생각하지요. uyru님으로부터 배우는게 너무 많아서 '함께하는' 영광을 누린 건 도리어 저 자신입니다. 여러 번 이야기해도 안 아까운 이야기... 지금도 함께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ps. 저는 몇 년 전에 막내 아이로부터 학교에서 만든 책갈피를 선물받았습니다. 그 책갈피에는 '아빠 너무 힘들게 책 읽지 마세요.'라고 삐뚤 빼뚤 아이의 손글씨가 써 있었습니다. 아이가 보기에 아빠가 독서를 즐기면서 하는게 아니라 힘들게 하는 것처럼 보였을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 뒤로 조금은 느슨하게, 즐겁지 않을 땐 내려놓는 것도 좋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uyru님, 힘들거나 번아웃이 올 정도로 어떤 목표를 향해 자신을 몰아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욕심은 내되, 한계를 시험할 정도까지는 아닌... 그런 수준을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인연은... 오래 보는 것이 자주 보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막내 아기님이 Pioneer님께서 독서하는 모습을 보고 걱정하는 마음을 책갈피로 전해주셨군요. Pioneer님을 닮으셔서 정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욕심을 내되 한계를 시험하지는 마라." 참 인상깊은 문장인 것 같습니다. 저의 엔진이 꺼지지 않는 선에서 안전운전하는 기분으로 Valley에서의 여행을 오랫동안 잘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끔 보고 자주 보고, 오래 보고 짧게 보고할 것 없이 그저 이 행운과 기적을 기념할 수 있다면 뭐든 상관없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괜히 Valley에서의 귀중한 인연분들과는 자주 보고 오래 보고 싶다는 욕심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