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해방하라 감상평

uyru
2025.12.13조회수 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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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을 향한 불편과 고통이 가득한 모순투성이 여정



이 책의 핵심은 천재가 되는 법이 아닙니다.
이 책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천재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이런 것들이 아닙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강조한 핵심들이 이런 것들이라고 느꼈습니다.
단순하고 표면적이고 경쟁적이고 규격화된 틀에 학생을 끼워넣으면 누구라도 배움을 즐길 수 없을 것입니다.
배움은 즐거운 것입니다.
배움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익혀야하는 예의나 예절은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익히고 숙달하는 것입니다.
백 번 양보해서 초등학교는 그럴 수 있지만 적어도 중학교, 고등학교, 아무리 못해도 대학교는 정해진 과정을 익히고 숙달하는 공장이 아닙니다.
영어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컨베이어벨트에서 조립되듯이 정해진 틀에 제한되던 아이가 갑자기 사회에 던져졌을 때 어떤 선택을 내릴까요?
웬만한 용자가 아닌 이상 순응하고 틀에 본인을 억지로 끼워넣는 방식을 고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은 산업혁명 직후 즉각 투입가능한 노동력을 제공하는 목적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의 의미가 퇴색되는 시기입니다.
자신을 틀에 끼워넣는 것이 아닌 스스로의 틀을 만들고 개선해나가는 배움의 즐거움, 아름다움을 느끼고 배움을 사랑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목적의 교육을 제공할 필요가 있습니다.
AI로 대표되는 사회구조적 변화를 앞둔 사람
배움의 즐거움, 아름다움, 배움에 대한 애정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 싶은 사람
가정에 학생 신분 자녀가 있는 사람
본인이 학생인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