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예측대회
투자분석
아카데미
커뮤니티
로그인Valley AI 시작하기시작하기
Valley Space인기
[07.02.`26] 미국이 꿈꾸는 국제패권에 대한 생각 1 - 금융 시스템에 대한 생각
못난 짱돌의 좌충우돌 이야기사고력 키우기

[07.02.`26] 미국이 꿈꾸는 국제패권에 대한 생각 1 - 금융 시스템에 대한 생각

avatar
uyru
2026.02.06조회수 64회
avatar
uyru
구독자 298명구독중 37명
아름다움을 향한 불편과 고통이 가득한 모순투성이 여정

못난 돌입니다.

지난 몇 십 년 동안의 마켓 레짐을 분석하다가 금융 시스템의 변화를 공부하면서 느낀 생각들을 글로 남겨봅니다.

최근 상당히 활발하게 글을 작성하고 있는데 배경지식이나 마켓 레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지 않아서 읽으심에 불편함을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생각하는 마켓 레짐과 전체적인 배경을 생각날 때마다 담으려고 합니다.

부디 포트폴리오 구성에 있어 몇 가지 아이디어들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 시점의 못난 돌의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 글이니 사실이 아닌 주장에 가까운 글임을 인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환율에 대한 생각

  1. 현대 금융 시스템은 공급자 위주로 움직여왔다.

  2. 따라서 공급 통제는 쉽지만 수요 통제는 어렵다.

  3. 화폐의 강세를 만들어내는 것은 공급의 약세보다도 수요의 강세가 더 중요하다.

  4. 미국이 꿈꾸는 세상에서는 매력적인 달러 표시 또는 유사달러 표시 자산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다.

  5. 모두가 투자하고 싶은 달러표시 자산은 USDKRW, USDJPY 등 달러 강세를 유도할 수 있는 힘이 있고 그러한 현상은 최근에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6. 환율에 대한 여러 이론이 있겠으나 향후의 화폐는 거래 주체 간의 인센티브에 따라 유연하게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7. 그 중 수요와 공급의 상대적인 강도에 따라 환율이 결정된다는 생각은 단순하지만 꽤나 합리적인 이론이다.


화폐에 대한 생각

  1. 미국의 브레튼우즈 체제 붕괴 전후의 물가와 실질경제 성장률을 보면 실물 화폐와 법정 화폐의 장단점이 명확히 나타난다.

  2. 실물 화폐는 정부의 정책을 통해 경제를 조절하는 과정에서의 통제력이 부족해 극심한 인플레이션과 갑작스러운 디플레이션이 쉽게 관리되지 않던 한편, 법정 화폐는 정부의 정책의 통제력을 강화시켜 안정적인 화폐가치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인플레이션 국면을 유도할 수 있었다.

  3. 화폐가 국가의 운명을 결정짓는 수단이라는 표현은 결코 과장되지 않았다.

  4. 화폐는 금융 시스템의 근간인 유동성의 규모와 그 성격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5. 국가와 중앙은행들은 법정 화폐를 설정하여 안정적인 국가성장과 물가를 유지하여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유도할 인센티브가 있다.

  6. 어떤 국가의 중앙은행이 실물 화폐를 도입하겠다는 말은 국가의 운명을 걸어야한다는 말과 동일하다.

  7. 금이나 비트코인 기반 실물 화폐는 국민과 시스템 구성 주체들이 국가 자체를 신뢰하지 못하는 국가들에게나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8. 금은 실물 산업 등 수요가 있고 외부 국가들의 중앙은행들이 금을 화폐로 인정하는만큼 무역을 고려해야 하는 국가의 입장에서 그나마 도입을 고려할 수는 있다.

  9. 비트코인은 탈중앙화를 상징하나 결제 과정, 채굴 과정 등에서 에너지 손실이 심각하여 실 경제에 도입되는 경우 경제규모가 커지는 과정에서의 사회적 손실과 사회적 비용을 부담해야한다.

  10. 비트코인은 보유, 상호 간 거래, 양도를 제외한 효용이 없으며 양의 현금흐름을 제공하지도 않는다.

  11. 비트코인의 채굴 주체들의 대다수는 중국 내에 소속되어있다.

  12. 암호화폐 유통망에 대한 규제가 고도화되어 자금세탁, 탈세 등의 불법적 활용도 줄어드는 추세이다.

  13. 다시 말해, 국가의 신용이 무너지기 직전이어서 중앙은행의 실물 화폐 도입이 필요하다면 굳이 비트코인을 선택할 이유가 없고 오히려 선택해서는 안된다.


STO, NFT, ETF에 대한 생각

  1. 증권형 토큰(ST), 대체 불가능 토큰, 상장지수펀드라는 금융상품들은 그 형태가 다소 다르지만 그 용도는 분명히 공통적이다.

  2. 모두 무엇이든 담아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증권이다.

  3. 못난 돌의 안마권 등을 계약으로 만들고 이를 증권화시키는 과정에서 떠오르는 개념이 STO인 것이고, ST의 조상격인 증권들은 주식, 채권, 선물, 옵션, 스왑 등의 규격화 상장형 증권들이다.

  4. 무엇이든 담아 잘게 쪼개 거래할 수 있게 만들어진 ST 등을 화폐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나 사실 그리 새로운 개념은 아니다.

  5. 주주의 권리를 쪼개놓은 주식을 거래하나, 주주의 권리를 쪼개놓은 주식을 쪼개넣은 ST를 거래하나 그 본질은 같다.

  6. 현대 금융 시스템의 관점에서 ST가 떠오르는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7. 압도적인 유동성과 거래비용 축소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8. 가장 먼저 압도적인 유동성을 생각해보자.

  9. 기존 금융 인프라는 상당히 오래되었고 그나마 중간중간 점검하고 유지보수해오면서 개선해온 것이다.

  10. 예전의 금융 인프라는 그 당시의 금융 시스템의 규모와 유동속도를 감당하기 위한 수준으로 설계되었고 그 당시에는 정보의 전파속도나 기술적 수준도 높지 않았다.

  11. 그런데 현대의 금융 시스템은 예전의 금융 인프라를 유지보수하는 것만으로 감당할 수 있는 규모가 결코 아니다.

  12. 3일에 1번 거래가 이루어지다가 2일에 1번 거래가 이루어지면 그 자체만으로 50% 이상의 유동성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13. 만약 2일에 1번 거래가 이루어지다가 1초에 1번 거래가 이루어진다면 그때는 17279900%, "17만 2천 799배" 이상의 유동성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14. 만약 1초에 1번이 아니라 0.001초에 1번 혹은 1초에 1000번이라면 유동성은 약 1억 7280만 배 증가한다.

  15. 나아가 거래 비용 감소도 생각해보자.

  16. 거래 비용이 10% 감소하면 유동성 거래가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높을수록 전체 효율 개선율이 높다.

  17. 현 시대의 금융 시스템에서 거래가 차지하는 규모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높으므로 비용 감소를 1% 해낸다면 사회 전체의 비용을 줄이고 경제 시스템 효율화에 이바지하는 셈이다.

  18. 만약 이 두 가지 변화가 서로 합쳐진다면 어떻게 될까?

  19. 상상할 수 없는 시대가 펼쳐질 것이다.

  20. 경제 시스템에서 유동성 증가와 거래 비용 감소는 동일한 자원의 효율을 극대화시키는 셈이다.

  21. 대부분의 경우가 늘 그러하지만 병목은 언제나 존재한다.

  22. 격동하는 현대 국제패권의 변화 과정에서 금융 인프라의 표준이 결정되는 과정에서 인류는 또 다른 병목을 마주할 것이다.


예측시장에 대한 생각

  1. 예측시장은 인류에게 아주 익숙한 개념을 합법화시킨 것이다.

  2. 사행성과 금융 시스템 혁신의 경계에서 재보험 시장과 글로벌 투자주체들의 마켓 캐파시티의 지평을 인프라가 허락하는 한 활짝 열어버린 상태이다.

  3. 이 과정에서 증권화의 개념이 등장한다.

  4. 예측시장에서 ...

회원가입만 해도
이 글을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Basic 7일 무료 체험 시작하기
이미 계정이 있으신가요?로그인하기
댓글 2개
avatar
앙꼬찐빵
2026.02.07

여러번 읽어보면서 곱씹어봐야할 소중한 인사이트 같습니다. 좋은 생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avatar
uyru
작성자
2026.02.08

댓글 감사드립니다. :)

사고력 키우기 카테고리의 다른글

[05.02.`26] 가까운 미래에 대규모 우주 데이터센터가 무리수인 EU(ft. 2026 IPO)

최근 들어 이런저런 미디어에서 우주 데이터센터에 대한 찌라시가 돌고 있음. 주로 에너지, 냉각, 우주 분야 정보지연 축소 등을 근거로 삼고 있음. 개인적으로 이런저런 이야기의 출처는 SpaceX 관련 IPO를 기대하거나 관련 딜이 초대박이 나야 인센티브를 얻거나 머스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서 비롯한다고 생각함. 공학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대규모 우주 데이터센터 산업은 현 시점의 인류에게는 이른 상황임. 다시 말해 비효율적임. 근거와 생각은 다음과 같음. 공학자들이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만들 줄 몰라서 안 만드는게 아님. 그거 개발할 시간에 다른거 개발하고 연구하는게 더 연구비를 타기 쉽고 상용화시키기 용이하고 돈도 더 잘 벌 수 있고 사회적인 비용을 덜 부담하기 때문임. 우주 데이터센터의 핵심 병목은 앞서 다룬 냉각, 나아가 우주 방사선, 우주 쓰레기 등이며 막대한 비용이 드는 것에 비해 당장 우주 시장이 개척되지 않아 투하비용 대비 기대수익이 형편없음. 가장 먼저 냉각의 문제를 살펴보겠음. 열이 전달되는 메커니즘은 딱 세 가지 정도라고 보면 됨. 전도, 대류, 복사. 이 중 복사가 우주에서 거의 유일하게 사용될 수 있는 방식이라고 보면 됨. 우주에는 매질이 거의 없기 때문. 문제는 우주의 온도가 절대영도에 가깝다고 하더라도 복사를 통해 냉각을 시키려면 아주 거대한 방열판이 필요함. 아주 거대한 방열판이 강렬한 태양광 등에 직접 노출되면 복사를 통해 빠져나가는 열보다 태양광 등을 통해 얻는 열이 더 높게 됨. 따라서 라그랑주 포인트나 지구 뒷편, 또는 달 주변 궤도를 돌거나 달 표면에서 태양광을 적게 받을 수 있어야 함. 그게 아니라면 아주아주아주 비싼 특수막을 추가해야하는데 이건 엄청난 돈 낭비라고 볼 수 있음. 궁금하면 우주망원경의 방열 소재들의 가격을 AI에게 물어보고 우주 방열판의 면적을 계산해보자. 우주 방사선, 우주 쓰레기의 문제를 살펴보겠음. 지구의 대기층과 지구 내부의 자기장 등은 아주 강력한 우주 방사선과 외부 물질들을 차단하는 천연적인 방어막임. 우주에는 이런 방어막이 없음. 총알의 최대 몇 배 속력으로 자유롭게 궤도운동을 하는 우주쓰레기들은 아주 높은 ...
사고력 키우기
2026. 02. 05
13
7
147

[03.02.`26] 연준 금리인하 + 대차대조표 축소 → 은행과의 눈치싸움, 연준-재무부 더비의 협력 + α...

(시장에 대한 생각) 최근 케빈 워시의 공약은 금리인하를 동반한 연준 대차대조표 축소를 중심으로 조명되었음. (워시 임명에 대한 생각) 개인적으로 미국 내, 미국 외 국가기관의 부채를 미국 내 시중은행 등의 민간으로 흡수시키키 위함이라고 보고 있음. 이는 워시의 생각이 현재 미국 내 시스템에 가장 적합하기 때문이라고 봄. 주가 부양, 직접적인 소비지원, 미국 외 국가의 미국채 매도 물량 소화 사이클 정비. 미국 내 초과저축 감소 및 소득 불균형의 해소를 미국 성장률 상승지원, 소비패키지 등 직접적인 재정정책 중심으로 대응하고 통화정책은 보조로 변화할 것. (향후 변화에 대한 생각) 향후 시중은행의 재무건전성 규제를 풀어내고 재무부와 연준의 협력에 기반해 시중은행에 대해 국채 매입의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들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봄. (리스크에 대한 생각 1 - 협력 및 조율 지연 또는 실패) 연준과 재무부 사이에서 은행에 대한 통제권을 넘길지 말지에 대한 권력 조율이 순탄하게 나타나지 않을 수 있음. 워시를 포함한 연준 내외부 조직원들의 정렬이 필요함. 만약 리스크 1이 실현된다면 미국 장기 금리 상승, 정부 지출 중 하나는 막을 수 있겠지만 미국의 성장 드라이브(AI 및 테크) 및 시스템 정비(의료 및 보건, 방산, 치안)의 구조적 개선 타임어택 난이도가 높아짐. (리스크에 대한 생각 2 - 금리 발작) 신중하고 정교한 접근이 나타나지 않으면 장기 금리 발작이 나타날 수 있고 급격한 노선 변경<예: 급한 QE>가 나타나며 급한 시장 발작 진화가 나타날 수 있음. 개인적으로 주요하게 보고 있는 리스크임. 은행 입장에서 장기 채권에 노출되고 단기 차입을 일으키는 것보다 단기 차입에 기반해 배당 또는 바이백에 기반한 주주환원이 더 쉽고 합리적인 선택임. 무엇보다도 장기 채권에 노출하는 것은 은행입장에서 상당한 리스크 요인임. 연준은 MBS 매도-장기채 매수 및 시중 장기채 받아내고 중단기채 반환 또는 채권 기반 유동성 공급 방안 확대 등, 재무부는 단기채 발행 증가-장기채 발행 감소 등을 보이며 긴밀히 협력해야 함. 그 외에도 시중은행의 규제에 대해서는 국채 보유시 재무건전성 계산에서의 인센티브 제공 및 주주환원 관련 간접 규제 등을 제안할 가능성이 높음. 해외의 채권 매도 물량은 1차적으로 연준이 유연하게<단기채 매도 또는 MBS 매도-장기채 매수> 받아내고 이후 규제 완화에 기반해 시중은행으로 채권 물량을 전가하는 그림을 예상함. 이 과정에서 타협을 이루어내는 지연이나 조율이 실패하면<기준금리 인하...
사고력 키우기
2026. 02. 03
3

[30.01.`26] Neuron's Insight 2026(가제) 2안

가제: 못난 돌이 바라보는 투자 세상 – 고유한 투자 프로세스를 고민해보자! 들어가는 글 안녕하십니까?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Valley AI 플랫폼에서 공부하는 못난 돌이라고 합니다. 저는 Valley AI에서 본격적인 투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정성적·정량적 근거에 기반해 투자 아이디어를 엮어내고 투자 전략을 구체화하고 매매 전략을 설정 및 실행하며 포지션 팔로우업 및 비중조절 등을 반복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핵심적인 과정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개인투자자의 입장에서 “근거, 투자 아이디어, 투자 전략, 매매 전략, 포지션 팔로우업, 비중조절 등”이라는 추상적인 투자 프로세스에 관련된 아이디어나 주관적인 경험과 감상 등을 Valley AI에서 공유하고 있습니다. 투자자의 스타일에 따라서 어떤 유형의 근거들을 어떤 식으로 엮어나갈지, 어떤 투자 아이디어를 활용해 어떤 투자 전략, 매매 전략 등을 선택할지 등의 선택이 다를 수 있겠으나, 결국 근거에서 이어지는 투자의 전과정을 스스로의 힘으로 이어갈 수 있어야 개인투자자로서 자립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는 개인투자자로서 자립할 수 있는 안목을 흐리게 하고 당장 귀가 솔깃하게 만드는 자극적인 요소들이 가득한 콘텐츠들이 흔히 생산되고 공급되며 소비됩니다. 따라서 스스로 고유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고유한 투자 프로세스를 구축하면서 해당 프로세스에 충실하여 스스로의 투자에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합니다. 고유한 투자자로서 스스로 건전한 투자 프로세스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도움을 얻고 싶으시거나 다양한 도메인에서 자신만의 투자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해주시는 재야의 고수분들과 상호작용하고 싶으시다면 유튜브 채널 ‘월가아재의 과학적 투자’ 또는 Valley AI 플랫폼을 참고해보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Valley AI에 대한 영업(?)은 이 정도면 충분한 것 같으니 본론에서는 2026년, 어쩌면 2026년을 넘어서도 적절히 활용하실 수 있을만한 몇 가지 화두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10장 내외에 대응하는 분량에 엄청난 인사이트를 작성할 수 있는 글쓰기 고수가 아닙니다. 따라서 아주 옅고 추상적인 키워드만 담아 간략하게 투자 프로세스와 몇 가지 투자아이디어에 관련된 키워드를 추출하는 예시 과정을 보여드릴 것입니다. 절반은 의도적으로 구멍을 숭숭 뚫려 작성된 글이기에 비판적으로 읽으시면서 반박도 해보시고 정보가 비어있는 부분은 조금의 시간, 노력, 사고력을 투하하면 본문에서 파생되는 독자분들 나름대로의 투자프로세스로 이어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목과 어깨, 팔과 다리를 스트레칭하시고 본론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 주의! 이 글의 본론에서 다루어지는 내용은 본 챕터 작성자의 투자 프로세스 예시를 다루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따라서 본론의 내용 중 일부를 그대로 투자에 적용하거나 활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으며 작성자는 본론 내용에 기반한 투자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없음을 알립니다. 작성자가 생각하는 투자의 핵심이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투자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개선해나가는 것을 포함한다는 점을 다시 강조합니다. 본론 핵심 아이디어 2008년 금융위기, 베이비붐 세대의 성장 및 은퇴, 미국의 금융경제 주도 하 성장 등의 트렌드에 따라 “공적연기금, 국부펀드, 민간 기금”에 해당하는 글로벌 주요 기금들의 양적 성장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금융의 이해관계에 기반하여 영리하게 “기대수익률 대비 낮은 비용의 자금”을 “대규모로 조달”하고 “높은 기대수익률을 실현”하는 것을 성공한 주체들이 현시대의 금융시스템의 상위 계층에 위치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다음과 같은 목표수식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만, 엄밀하지는 않으니 이해를 돕기 위해 추상적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말 그대로 규모를 키우고(), 기대수익률 대비 낮은 비용의 자금을 조달하고(), 높은 기대수익률을 실현하는() 것이 현대 금융 시스템에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핵심입니다. 이 목표수식은 어디까지나 돈의 금액만으로, 질적인 가치를 양화할 수 있다는 다소 억지스러운 가정에 기반한 것이므로 비유라고 받아들이신다면 좋겠습니다. 이 목표수식을 따라가는 현대 금융시스템의 문제점이 상당하지만, 이번 글은 그러한 사회문제를 다루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 않으므로 넘어가겠습니다. 각설하고, 결국 가장 낮은 비용으로 대규모의 자금을 조달하는 주체들이 어떤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지 본다면 개인투자자의 입장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과정에서 도움을 얻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앞서 제시한 “공적연기금, 국부펀드, 민간 기금”의 흐름을 본다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정성적 근거 & 정량적 근거 공적연기금은 NPS(국민연금공단), GPIF(일본 정부연금투자기금), CalPERS(캘리포니아 공무원연금), CPPIB(캐나다 연금투자위원회) 등에 의해 낮은 변동성으로 적절한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발생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적연기금은 기금으로의 자금유입이 많거나 향후 자금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할 경우 주식형 자산의 비중을 높이고 채권형 자산의 비중을 낮춥니다. 반대로 자금유출이 시작되는 경우 주식형 자산의 비중을 낮추고 채권형 자산의 비중을 높입니다. 점차 금융억압 등의 재정정책, 통화정책이 주된 흐름이 됨에 따라 주체별 규모의 차이는 있으나 점진적으로 전통적인 주식, 채권형 자산의 비중을 사모신용 기반 대체투자형 자산의 비중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NPS(https://fund.nps.or.kr/oprtprcn/ivsmprcn/getOHED0002M0.do?menuId=MN24000615) GPIF(https://www.gpif.go.jp/gpif/portfolio.html) CalPERS(https://www.calpers.ca.gov/newsroom/calpers-news/2024/calpers-will-increase-private-markets-investments) (https://www.calpers.ca.gov/documents/facts-investments/download?inline) CPPIB(https://www.cppinvestments.com/wp-content/uploads/attachments/CPP-Investments-F2025-Annual-Report-English.pdf) 출처에서 볼 수 있듯 자산배분에서 대체투자자산들에 대한 유의미한 비중 조절이 나타나고 있으므로 이를 이미지나 그래프 등으로 첨부하는 것도 좋을 것! 국부펀드는 KIC(한국투자공사), GIC(싱가포르투자청), PIF(사우디 공공투자펀드), GPFG(노르웨이 정부연기금)(공적연기금과 국부펀드의 성격을 동시에 지님, 국부펀드로 분류 가능) 등에 의해 국가적 경쟁력을 증진하고 경제적, 지정학적 취약점을 보완하거나 직간접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것을 주된 목표로 합니다. 따라서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하려는 목적을 포함하며 사회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차세대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며 취약한 산업을 보조하고 해외의 지정학적 압력에 대응하여 영향력을 투사하는 등 궁극적으로는 국가 내 민간의 이익을 보전하거나 성장시키는 방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융시스템이 고도화됨에 따라 국가들의 유기적인 영향력이 강화되는 만큼 국가 단위를 넘어서서 지구 단위의 지속가능성, 사회적효용 등 수치화되지 않는 사회적자본 등에 대한 사항도 국부펀드들에 의해 고려되고 있습니다. 국부펀드는 자체적인 인력 뿐만 아니라 외부조직의 전문인력이나 전문조직과 협력합니다. 외부협력주체들은 국부펀드로부터의 직접적인 보조(낮은 비용으로 대규모 자금을 조달할 수 있으며 수익성과 리스크를 국부펀드와 공유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최근까지 공적연기금과 국부펀드의 협력사례가 나타나고 있으며 국가 주도 하 금융-실물 투자가 가속되고 있습니다. 민간 기금은 민간 투자자들의 자금 형성 및 자산 증식을 목적으로 가지며, 뮤추얼 펀드, 사모펀드, 헷지펀드, 대학기금, ETF, 나아가 토큰투자상품, 보험 등 다양한 전략과 방법론 등에 기반하여 운용됩니다. 민간 기금이 성장함에 따라 증권거래소 등에서의 거래가능한 자산들의 유동성이 증가합니다. 궁극적으로는 금융시스템에 대한 참여가 그 자체로 사적소유에 기반한 자본소득을 인정하는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제공하는 간접적인 효과로 이어집니다. 최근 민간 기금의 전체 규모가 매우 거대해지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기금을 운용하는 관련 자산운용사들은 AUM 증가에 비례하는 수수료와 투자 레버리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민간 기금 관련 내용 정리된 표 집어넣을 수 있으면 집어넣기(금융주체 / 핵심 목적 및 의도 / 금융시스템에 대한 기여, 기대 효과 등 비고) 번외로, 개인투자자로서 참고할 점이 많다고 생각하는 대학기금의 경우 Yale Endowment(예일 기금), Harvard University Endowment(하버드 대학 기금)이 가장 대표적인데, 이들은 민간 기금으로 분류될 수 있지만 그 성격이 약간 다릅니다. 이들은 유동성이 높은 전통자산인 주식과 채권의 편입비중이 낮고 대체자산의 비중이 높습니다. 이러한 ...

[30.01.`26] Neuron's Insight 2026(가제) 1안

가제: 못난 돌이 바라보는 투자 세상 – 구멍 채우기 예제를 통해 투자 프로세스를 점검해보자! 들어가는 글 안녕하십니까?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Valley AI 플랫폼에서 공부하는 못난 돌이라고 합니다. 저는 Valley AI에서 본격적인 투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정성적·정량적 근거에 기반해 투자 아이디어를 엮어내고 투자 전략을 구체화하고 매매 전략을 설정 및 실행하며 포지션 팔로우업 및 비중조절 등을 반복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핵심적인 과정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개인투자자의 입장에서 “근거, 투자 아이디어, 투자 전략, 매매 전략, 포지션 팔로우업, 비중조절 등”이라는 추상적인 투자 프로세스에 관련된 아이디어나 주관적인 경험과 감상 등을 Valley AI에서 공유하고 있습니다. 투자자의 스타일에 따라서 어떤 유형의 근거들을 어떤 식으로 엮어나갈지, 어떤 투자 아이디어를 활용해 어떤 투자 전략, 매매 전략 등을 선택할지 등의 선택이 다를 수 있겠으나, 결국 근거에서 이어지는 투자의 전과정을 스스로의 힘으로 이어갈 수 있어야 개인투자자로서 자립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는 개인투자자로서 자립할 수 있는 안목을 흐리게 하고 당장 귀가 솔깃하게 만드는 자극적인 요소들이 가득한 콘텐츠들이 흔히 생산되고 공급되며 소비됩니다. 따라서 스스로 고유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고유한 투자 프로세스를 구축하면서 해당 프로세스에 충실하여 스스로의 투자에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합니다. 고유한 투자자로서 스스로 건전한 투자 프로세스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도움을 얻고 싶으시거나 다양한 도메인에서 자신만의 투자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해주시는 재야의 고수분들과 상호작용하고 싶으시다면 유튜브 채널 ‘월가아재의 과학적 투자’ 또는 Valley AI 플랫폼을 참고해보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Valley AI에 대한 영업(?)은 이 정도면 충분한 것 같으니 본론에서는 2026년, 어쩌면 2026년을 넘어서도 적절히 활용하실 수 있을만한 몇 가지 화두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10장 내외에 대응하는 분량에 엄청난 인사이트를 작성할 수 있는 글쓰기 고수가 아닙니다. 따라서 아주 옅고 추상적인 키워드만 담아 간략하게 투자 프로세스와 몇 가지 투자아이디어에 관련된 키워드를 추출하는 예시 과정을 보여드릴 것입니다. 절반은 의도적으로 구멍을 숭숭 뚫려 작성된 글이기에 비판적으로 읽으시면서 반박도 해보시고 정보가 비어있는 부분은 조금의 시간, 노력, 사고력을 투하하면 본문에서 파생되는 독자분들 나름대로의 투자프로세스로 이어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목과 어깨, 팔과 다리를 스트레칭하시고 본론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 주의! 이 글의 본론에서 다루어지는 내용은 본 챕터 작성자의 투자 프로세스 예시를 다루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따라서 본론의 내용 중 일부를 그대로 투자에 적용하거나 활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으며 작성자는 본론 내용에 기반한 투자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없음을 알립니다. 작성자가 생각하는 투자의 핵심이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투자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개선해나가는 것을 포함한다는 점을 다시 강조합니다. 본론 핵심 아이디어 2008년 금융위기, 베이비붐 세대의 성장 및 은퇴, 미국의 금융경제 주도 하 성장 등의 트렌드에 따라 “공적연기금, 국부펀드, 민간 기금”에 해당하는 글로벌 주요 기금들의 양적 성장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금융의 이해관계에 기반하여 영리하게 “기대수익률 대비 낮은 비용의 자금”을 “대규모로 조달”하고 “높은 기대수익률을 실현”하는 것을 성공한 주체들이 현시대의 금융시스템의 상위 계층에 위치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다음과 같은 목표수식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만, 엄밀하지는 않으니 이해를 돕기 위해 추상적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말 그대로 규모를 키우고(), 기대수익률 대비 낮은 비용의 자금을 조달하고(), 높은 기대수익률을 실현하는() 것이 현대 금융 시스템에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핵심입니다. 이 목표수식은 어디까지나 돈의 금액만으로, 질적인 가치를 양화할 수 있다는 다소 억지스러운 가정에 기반한 것이므로 비유라고 받아들이신다면 좋겠습니다. 이 목표수식을 따라가는 현대 금융시스템의 문제점이 상당하지만, 이번 글은 그러한 사회문제를 다루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 않으므로 넘어가겠습니다. 각설하고, 결국 가장 낮은 비용으로 대규모의 자금을 조달하는 주체들이 어떤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지 본다면 개인투자자의 입장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과정에서 도움을 얻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앞서 제시한 “공적연기금, 국부펀드, 민간 기금”의 흐름을 본다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정성적 근거 & 정량적 근거 공적연기금은 NPS(국민연금공단), GPIF(일본 정부연금투자기금), CalPERS(캘리포니아 공무원연금), CPPIB(캐나다 연금투자위원회) 등에 의해 낮은 변동성으로 적절한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발생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적연기금은 기금으로의 자금유입이 많거나 향후 자금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할 경우 주식형 자산의 비중을 높이고 채권형 자산의 비중을 낮춥니다. 반대로 자금유출이 시작되는 경우 주식형 자산의 비중을 낮추고 채권형 자산의 비중을 높입니다. 점차 금융억압 등의 재정정책, 통화정책이 주된 흐름이 됨에 따라 주체별 규모의 차이는 있으나 점진적으로 전통적인 주식, 채권형 자산의 비중을 사모신용 기반 대체투자형 자산의 비중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NPS(https://fund.nps.or.kr/oprtprcn/ivsmprcn/getOHED0002M0.do?menuId=MN24000615) GPIF(https://www.gpif.go.jp/gpif/portfolio.html) CalPERS(https://www.calpers.ca.gov/newsroom/calpers-news/2024/calpers-will-increase-private-markets-investments) (https://www.calpers.ca.gov/documents/facts-investments/download?inline) CPPIB(https://www.cppinvestments.com/wp-content/uploads/attachments/CPP-Investments-F2025-Annual-Report-English.pdf) 출처에서 볼 수 있듯 자산배분에서 대체투자자산들에 대한 유의미한 비중 조절이 나타나고 있으므로 이를 이미지나 그래프 등으로 첨부하는 것도 좋을 것! 국부펀드는 KIC(한국투자공사), GIC(싱가포르투자청), PIF(사우디 공공투자펀드), GPFG(노르웨이 정부연기금)(공적연기금과 국부펀드의 성격을 동시에 지님, 국부펀드로 분류 가능) 등에 의해 국가적 경쟁력을 증진하고 경제적, 지정학적 취약점을 보완하거나 직간접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것을 주된 목표로 합니다. 따라서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하려는 목적을 포함하며 사회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차세대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며 취약한 산업을 보조하고 해외의 지정학적 압력에 대응하여 영향력을 투사하는 등 궁극적으로는 국가 내 민간의 이익을 보전하거나 성장시키는 방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융시스템이 고도화됨에 따라 국가들의 유기적인 영향력이 강화되는 만큼 국가 단위를 넘어서서 지구 단위의 지속가능성, 사회적효용 등 수치화되지 않는 사회적자본 등에 대한 사항도 국부펀드들에 의해 고려되고 있습니다. 국부펀드는 자체적인 인력 뿐만 아니라 외부조직의 전문인력이나 전문조직과 협력합니다. 외부협력주체들은 국부펀드로부터의 직접적인 보조(낮은 비용으로 대규모 자금을 조달할 수 있으며 수익성과 리스크를 국부펀드와 공유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최근까지 공적연기금과 국부펀드의 협력사례가 나타나고 있으며 국가 주도 하 금융-실물 투자가 가속되고 있습니다. 민간 기금은 민간 투자자들의 자금 형성 및 자산 증식을 목적으로 가지며, 뮤추얼 펀드, 사모펀드, 헷지펀드, 대학기금, ETF, 나아가 토큰투자상품, 보험 등 다양한 전략과 방법론 등에 기반하여 운용됩니다. 민간 기금이 성장함에 따라 증권거래소 등에서의 거래가능한 자산들의 유동성이 증가합니다. 궁극적으로는 금융시스템에 대한 참여가 그 자체로 사적소유에 기반한 자본소득을 인정하는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제공하는 간접적인 효과로 이어집니다. 최근 민간 기금의 전체 규모가 매우 ...
0
97
사고력 키우기
2026. 01. 30
1
0
42
사고력 키우기
2026. 01. 30
4
2
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