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보의 기술 감상평

uyru
2026.03.13조회수 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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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을 향한 불편과 고통이 가득한 모순투성이 여정



MICE(돈, 이데올로기, 타협, 자존심)이라는 키워드에 나아가 RC(복수, 강압) 등의 키워드로 인간의 본성을 다루어 포섭하는 에피소드들이 흥미로웠다.
살아가면서 단순하게 이해관계에 기반해 세상을 해석했던 내 입장에서 납득할 수 있는 여러 에피소드들을 제시해주어서 주체마다의 원초적 욕망에 대한 직관과 이해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해관계라는 관점의 해상도를 MICE, RC라는 키워드 등으로 나누어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현장에서 뛰어본 요원의 관점에서 다루어지는 인간의 본성을 활용하거나 읽어내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관심이 있는 사람
추신. 읽어보면 꽤나 흥미진진한 전개가 있지만, 아무래도 검열되고 생략된 이론이나 경험적 내용들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추신2. 사서 읽을 정도는 아니지만, 꽤나 생각해볼 거리를 제공해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추신3. 중동 전쟁에서 나타나는 첩보전의 양상을 사후적으로 공부한다면 꽤나 흥미로운 것들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신4. 중간에 나오는 맥락에 대한 존중과 관심에 관한 에피소드들도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