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찰의 시대 감상평

uyru
2026.05.30조회수 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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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을 향한 불편과 고통이 가득한 모순투성이 여정



폭 넓은 학술계 담론에 기반해 예술을 해석한다는 점이 매우 인상깊었으나 어쩔 수 없이 최신 연구나 트렌드, 몇몇 개별 담론에 대한 교양 수준 초과의 깊이를 반영하지 못했다는 점이 아쉬웠다.
간결한 원리나 법칙을 단번에 정의하거나 나열하지 않은 저자의 의도를 이해할 수 있었으나 보통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정보의 나열이 과할 것이라는 인상을 지울 수 없었다.
길고 복잡한 글을 읽을 여유가 있지 않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는 것이 고문일 것이나 사유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사고력과 독해력 트레이닝을 하는 차원에서 읽으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