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쯤 오면 무언가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국제외교 담론을 해석하는 대다수의 주체들은 정말 흔하디 흔한 합리적 의사결정 모델을 활용한다.
해석이라는 것은 세상을 보다 더 잘 설명하기 위함이지, 세상을 해석에 끼워맞추는 것은 분명한 주객전도이다.
해석하는 주체들은 언제나 해석의 한계와 의의, 더 나은 해석을 할 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변절(?)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이 책에서는 국제외교를 둘러싼 세 가지 이론을 토대로 국제갈등을 분석하고, 세 가지 관점을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하여 국제외교를 효과적으로 해석한다.
나는 이 게임을 (해)봤어요!
이 책에서 다루어지는 소련과 미국의 쿠바 미사일 외교갈등을 토대로 현대의 미국과 이란, 미국과 러시아, 미국과 중국 등 국제외교 갈등을 해석하는 시도를 해볼 수 있을 것이다.
현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