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그렇듯 이번 글도 전문성이라고는 1도 없는 뇌내망상 정리이므로 항상 코끝 관점에서 벗어나 사실이 맞는지 전문가 등에게 검증할 필요가 있음..
Valley polls 대회를 하다보면, 매수호가와 매도호가가 상당히 벌어져 있는 경우들이 있는데, 두 호가간의 차이를 바로 스프레드라고 한다.
참여자간 확률 예측의 분포 모양에 따라서 시장의 스프레드는 다양한 양상을 보일 수 있는데, 참여자들의 예측이 정규 분포(중앙에 집중된 분포)를 보이면 시장의 스프레드는 좁게 형성된다. 반대로, 참여자들의 예측의 분산이 커지며 꼬리가 긴 극단값으로 퍼지는fat tail 분포를 보이게 되면 스프레드가 넓어질 수 있는데, 이는 대체로 시장 변동성이 커지며 공포, 불확실성, 극단점 심리가 우세할 때 자주 나타난다. 실제로도 여러 문제에서(특히 마감일까지도 변동성이 폭발하던 환율 예측 문제) 비슷한 현상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렇게 확률 분포가 달라지는 현상은 실제 자산 시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안정적일 땐 평탄했던 수익률 그래프가 변동성이 커지는 시기에 수익률 분포 그래프가 fat tail 형태로 크게 변하는 것을 관측할 수 있다고 한다.
실제 참여자들의 예측 확률의 분포 그래프는 정규분포나 fat tail 분포 이외에도, 정보의 분산이나 심리적 편향으로 인해 여러 집단으로 분산된 멀티 모달 형태나 왜곡된 스큐 형태 등 다양한 모습을 보일 수 있고,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변화성까지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스프레드 또한 다양한 넓이를 가질 수 있다. 여기에는 정보의 부재나 참여 의지의 부재로 인해 예측 확률의 분포 자체가 희소한 경우도 포함하는데, 예를 들면 어렵고 인기없고 그리고 거래종료 기간도 한참 남은 문제들은(퍼플렉시티 인수 건?) 기본적으로 호가 스프레드가 엄청 넓은데 반해 인기 많은 문제들은(귀멸의 칼날?) 호가 스프레드가 대체로 좁게 형성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한편, 분포로 인한 영향은 또한 스프레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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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LP를 기본으로 하되 확률이 매우 높은 경우에는 한쪽으로 비중베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