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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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투, 투자, 육아하는 사람입니다
바닥에서 지지고 현금들고 대기하다가 상승 놓침.
멘탈 충격을 가까스로 극복하고 욕심 내려놓고 원래 시나리오대로 박스권 대응.
원금(고점) 생각하지 말고 침착하게 가자.
비중
미장 - KORU 3% 달러 7%
국장 - 하이닉스 40%, 삼전 10%, 원화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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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월요일 - 계획대로 금요일에 매수했던 물량은 매도했다. 그것까진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손절을 하고나니 감정적인 동요가 있었고, '더 떨어지면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계획했던 박스대응을 따르지 않고 해당 지수에 맞는 비중을 맞춰주지 않았다. 서킷 발동 이후 반등했는데 가짜반등이라고 생각했고 내입장에서는 다행히 장 후반에 다시 하락해서 마감했다.
6월 9일 화요일 - 오전에 소폭반등한 상태로 버티다가 11시경 잠깐 하락하는듯하다가 오르기 시작해서 하이닉스가 16프로 상승. 틀렸으면 바로 인정하고 매수로 대응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하단을 너무 아래로 잡았던 것도 문제였다. 3월달에 20프로가 빠졌는데, 지금은 이렇다할 큰 충격이 없었음에도 25%를 예상했던 것이 첫번째 패착이었고, 손절을 하면서 감정적인 동요가 생겼던 것이 두번째 이유였다. 그래서 그날 오후에는 숏을 잡고 싶은 생각이 정말 엄청엄청엄청나게 들었고 결국 소량숏을 잡았다가 약손절로 마감하기까지 했다. 결과적으로 본다면 그때 종가에 숏베팅을 했으면 정말 좋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 전의 실패가 있었고, 감정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몰린 상태였기 때문에 너무 공격적인 판단을 하면 안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결국 돌고돌아 처음에 계획했던 박스권 대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