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ley Space 하루 사용기
전체적으로 상당히 만족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단기적인 시황에는 관심이 매우 적은 편이라 게시판을 거의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평균적으로 게시글 10~20개 중 하나를 클릭할까 말까 한 정도였고, 클릭하고 들어갔더라도 정독하게 되는 경우는 더 적었습니다.
Space로 바뀐 후에는 많은 피드를 빠르게 훑을 수 있어 편리하고, 아티클의 경우에도 본문 내용의 앞부분을 확인하고 읽을 것인지 여부를 빠르게 판단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참여자들의 투자 스타일과 활용 방식에 따라 호불호가 엇갈리는 건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에 따른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방법은 (1) 시스템적인 측면에서는 필터링의 강화, (2) 개인적인 측면에서는 개인화된 사용 전략 수립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시스템적으로는 상단의 ‘전체 피드, 톡, 아티클, Valley Polls, 구독’ 버튼을 한 번 누르면 고정되는 기능이 필수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 더해 ‘커스텀 버튼’을 추가하여 원하는 $티커나 #태그를 모아서 한 번에 필터링할 수 있는 기능이 생기면 편리할 것 같습니다.
(2) 저는 개인적으로 도파민 모드(톡) / 세로토닌 모드(아티클)로 시간을 분리해 토글하면서 사용하면 상당히 쾌적하게 활동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파민 모드: 원하는 정보만 빠르게 필터링해 수집하고 싶을 때는 도파민 러시에 대한 마음의 준비와 함께 시간을 정하고(예: 30분), 타이머를 맞춘 후 ‘톡’에 입수합니다.
세로토닌 모드: 좀 더 깊은 사고를 할 준비가 된 상태에서는 긴 호흡으로 ‘아티클’ 버튼을 누릅니다.
전반적으로 월가아재님을 비롯한 Valley AI 스태프 분들의 고민과 노고가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