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투기] 28강. 트레이딩과 자기효능감

[삼투기] 28강. 트레이딩과 자기효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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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브루
2026.01.03조회수 64회

원제: 투자로 번 22억, 벌써 다 써버린 썰

지난 시간 수익 인증 ...

금단의 사과를 먹고 조회수와 댓글 12시간만에 3배↑

  • 다른 계좌에다 반대 매매로 헷지했을 수 있으니 소명하라 → 매번 포지션 방향성 공개하며 운용

  • 왜 24, 25년 것만 공개하나, 전체 재산 공개해라, 해외재산 국세청 신고 했나? → 공직자 아니라서 ...

  • 아는 회계법인한테 돈 준 것 아니냐? → 3월 재무제표 결산되면 영업외이익 퍼블릭 사이트에 공개됨

(Valley Al 수천명 속이고, 주위 40명의 팀원들 속이고, 분식 회계까지 해낸다면 그게 더 대단한 일)


돈 잘 벌면 왜 유튜브 하는가?
→ 오늘의 주제인 트레이딩과 깊은 관련


트레이더 출신이 트레이딩을 안하는 이유?

트레이더 출신이 트레이딩 외적인 일을 하는 이유: 더 금전적 업사이드가 높기 때문


커리어:

  • 시카고 트레이딩 회사에서 옵션 트레이더 (프랍 트레이딩)

  • 보스턴, 홍콩을 거쳐 AI 분야 대학원

  • 원래 계획은 AI 쪽 경험 쌓아서 다시 헤지펀드 업계로 돌아가는 것

  • 라자드 투자은행 → Kensho라는 핀테크 스타트업 → 7,000억원에 매각 (초기 멤버 아님)


Kensho를 바라보며 느낀 점

첫째, 헤지펀드 트레이더보다, 스타트업이 리스크 대비 리턴이 높다 (창업해보니 착각이었음)


둘째, 팀 문화가 스타트업이 훨씬 좋다

  • 트레이딩은 시장에서도 제로섬, 팀 내에서도 보너스 시즌에 제로섬, 정치질 난무

  • 스타트업

    • 1만원 비용 → 3만원에 판매 → 10만원의 유저 효용 = 회사도 2만원, 유저도 7만원 윈-원

    • 팀원 간에도 끈끈한 유대감과 팀워크

셋째, 자기효능감의 측면

  • 트레이더는 수익올릴 때의 짜릿함은 있어도, 항상 무언가 헛헛하고 부족한 느낌 ... 도파민과 현자타임

  • 아무런 생산적 가치도 창출하지 않고, 스스로 성장하지 않으면서 제로섬 게임만 반복 ...

  • 트레이더로 10년, 20년 더 나아가 1000억을 벌어도 이 문제는 풀 수 없을 것 같다 (상사를 보며 ... )

  • 자기효능감을 채우지 못하면, 1000억대 부자가 되더라도, 끊임없이 타인의 관심과 인정을 갈구

언젠가 누구의 인정도 없고, 누구와의 상호작용이 없더라도,

오롯이 고요하게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 가치있다고 스스로 인정할 수 있는 성취를 이뤄야 하지 않을까?


2019년 초, 창업 생각 → 3년 간 준비하는 동안 '월가아재' 유튜브 시작 → 2022년 팀빌딩


그런데 ...

Kensho를 바라보며 느꼈던 스타트업의 장점은, 창업자는 누릴 수 없는 사치였다 ...

  • 트레이더 시절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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