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7224995i
위 기사를 보면 한화해운이 미국 필리조선소에 lng선박을 발주하였다.
현재 한화그룹은 미국 내 자회사로 필리조선소를 가지고 있다.
이번 발주는 한화해운이 필리조선소에 1척의 lng선박을 한화 3480억에 하였고, 건조를 완료하면 1척을 추가발주하는 옵션계약도 있다.
미국에서 3480역으로 lng선박을 건조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데, 역시나 미국 내에서 건조하는 것이 아니라 거제도에 있는 한화오션에서 배를 만든 후 필리조선소에서는 행정처리를 담당한다고 적혀있다.
앞으로 미국에서 많은 lng선박이 발주가 되어야하는데, 이번 발주를 통해 미국은 더 이상 미룰 수 없었다고 보인다.
그럼 한화에서 모든 미국산 lng를 제작 할 것인가?
이는 불가능하며, 현대그룹도 한화오션과 비슷하거나 약간의 구조변경을 통해 lng수주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혹시라도 나중에 미국 내에서 선박을 건조하더라도, 선박 부품의 20%는 미국 내에서 건조하지 않아도 되니 엔진같은 필수부품은 한국에서 제작하여 납품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미국 내에서 선박을 건조하게되면 기존 선박 가격의 5~6배를 지불해야하니, 엔진 가격도 덩달아 높게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럼 엔진 제조사인 한화엔진은 미국에 굳이 진출하지 않아도 앉아서 돈방석에 앉을 수 있다고 본다.
한마디로 국내 엔진제조사들은 친환경으로의 변화가 미국 선박 추가발주 등 여러 요인이 겹쳐 기나긴 호황의 시작부분을 지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