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째주는 재밌게 시장을 관찰하고 참여했습니다. 상반된 의견이 두 개의 칼처럼 첨예하게 부딪히고 그 과정에서 변동성이라는 불씨가 튑니다. 별 일 없는 심심한 시장에서 매매는 대부분 '정해진 규칙과 그것의 몇가지 변주를 추적하는 지루한 과정', 그리고 그에 따른 기계적인 매수매도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예외적인 카오스가 펼쳐지는 순간들엔 활기차게 직관을 활용한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시장에 대해 더 복기하고 생각하고 싶어 오늘 글은 짧게 적겠습니다.
저는 작은 돈으로 주식매매를 시작했습니다. 주변에서 돈을 맡아달라고 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아직 실력에 대한 증명을 하지 않았고, 직접 선택한 고난을 스스로의 힘으로 이겨내고 싶었기 때문에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그게 충분하다고 생각한 이유는 약간의 계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