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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의 한마디
미국 대선이 경제의 운명을 결정짓는 분수령이 되었습니다. 유권자의 40%가 경제를 최우선 과제로 꼽은 이번 선거에서, 트럼프는 60%의 압도적 지지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정부 통계와 일반 국민들이 체감하는 경제 상황 사이의 극명한 괴리인데요. 물가상승률이 2.1%로 안정되고 실업률이 4.1%대를 유지하며 주식시장이 폭등하는 등 경제 지표는 명확하게 개선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인의 52%는 4년 전보다 삶이 더 힘들어졌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트럼프는 대대적인 경제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데요. 법인세율을 15%로 추가 인하하고, 사회보장세 감면을 추진하는 등 과감한 감세 정책은 2035년까지 국가부채를 8조 달러 증가시킬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해리스의 4조 달러 대비 두 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특히 GDP 대비 99%에 달하는 현재의 국가부채가 2035년까지 125%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습니다. 또한 트럼프의 보호무역 정책과 이민 제한은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중시킬 수 있으며, 1100만 명에 달하는 불법 이민자들의 추방은 연간 200억 달러의 비용과 함께 심각한 노동력 부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미국 경제는 대변혁을 앞두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AI가 주도하는 테크기업의 성장세가 꺾이지 않을 것 같다. AI를 사업모델에 접목하여 폭발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외부에서 접근할 수 없는 데이터셋과 일관된 데이터 흐름을 제공할 수 있는 중소기업을 찾아봐야 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