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제가 즐겨하는 트레이딩 하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도의 변화' 에 따른 트레이딩입니다. 제도의 변화가 일어나면 비효율성이 생기는 이유는 이전 제도에 익숙해져있던 관습들, 패턴들, 편향들이 제도가 변한다고 곧바로 교정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시장참여자들이 제도 변화를 해석하는 시간도 필요하고, 패턴까지 변하려면 훨씬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모든 매매가 그렇지만, 왜 이 매매가 알파를 내는지 명확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 미리 공부가 되어있다면 빠르게 구조를 파악할 수 있고, (혹은 공부가 되어있지 않더라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다면) 시장에서 비효율성이 효율화 되기 전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이 트레이딩의 핵심은 적시성입니다.
법
상법 (상법개정이 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의 시작이었죠.)
자본시장법 (상동)
법인세법 (법인세율의 변화)
소득세법 (소비관련)
상증세법 (대주주 움직임)
거래소 규정
최근 상폐요건이 강화되었습니다. 상폐요건강화와 관련해서는 일정실업 인사이트에서 한번 다뤘으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금감원 규정, 분위기
최근 무리한 유상증자나 감자에 대해 정정신고를 요구하는 분위기가 강화됐죠. 관련해서 한화솔루션 트레이딩을 톡에 기재한 바 있습니다.
공시 규정
정부 정책
민생지원금 등
기타
가령 IBKR, 어제의 상승을 설명하는 제도 변화입니다.(제도라고 하기엔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비슷한 효과) 해외투자자들이 이제 쉽게 한국주식에 투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