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사례분석: Euler Finance의 WBERA 파밍

디파이 사례분석: Euler Finance의 WBERA 파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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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고래
2025.03.27조회수 10회

안녕하세요. 평소처럼 사이트를 탐방하다 아래와 같은 것을 발견했는데 자세히 보니 위험해보이는 점을 발견해서 정리해봤습니다.


그런데 혹시 제가 쓴 제목이 이해가 되실까요? 아마 쉽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이번 글은 디파이 중급 수준의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이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최대한 설명드리겠습니다. :)


사족:


아마도 이 글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전혀 필요 없는 정보일 것입니다 ^^;;; 사실 이 이미지 자체가 스캠처럼 보이고, 아무런 리스크 없이 높은 이자를 준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니까요.


하지만 크립토 세계에서는 이렇게 스캠처럼 보이는 것들 사이에 의외로 괜찮은게 섞여 있기도 하고, 일반인 입장에서도 ‘크립토에서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알리는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은 트럼프 덕분에 근엄하신 분들 입에서도 ‘디파이’라는 단어가 슬쩍 나오고 있는데, 디파이 안에서 이런 일들도 가능하구나~ 하는 정도로 가볍게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image.png

출처: https://t.me/tokenview7/22252

베라체인(Bera Chain)

베라체인은 원래 밈코인에서 출발한 레이어1 블록체인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기존 지분증명(PoS) 방식 대신 ‘유동성 증명(Proof of Liquidity)’이라는 개념을 도입했다는 점이죠. PoS에서는 검증자가 코인을 보유하고 잠가두어야 하는데 그러면 이 자금이 사용이 안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베라는 이 코인을 디파이 유동성으로 활용하게 했습니다.


베라체인은 3가지 토큰으로 구성됩니다.

  • Bera: 네트워크 수수료 등에 사용되는 기본 코인

  • Honey: 스테이블 코인, 주로 유동성 공급에 사용

  • BGT: 거버넌스 토큰 - 주식으로 치면 의결권, 주로 보상으로 사용

이런 3토큰 구조는 스팀잇이 제안한 이후 코인의 가치 희석을 방지하는 용도로 자주 사용되는 구조입니다. 블록체인이 유지되려면 검증자에게 보상을 줘야하는데 기본 코인으로 주면 가치 희석이 빠르게 일어나니 직접적인 현금화가 어렵지만 가치있는 (의결권 등이 포함된) 토큰을 주는 것이죠. 또한 블록체인 참여자 (혹은 검증자) 입장에서 기본 코인으로만 유동성을 공급하면 가격 변동 리스크에 노출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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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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