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관세로 시장이 흔들린 이후 비트코인이 반등하면서 달러화에 대한 신뢰가 흔들릴 경우 비트코인이 그 대안으로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기대가 있습니다. 특히 금과 함께 비트코인을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가치 저장 수단'으로 보는 시각이 늘어나고 있죠.
프레스토랩스는 최근 리포트에서 비트코인의 디지털 골드 네러티브가 주목받고 있다고 소개합니다.

해방일 이후의 자산 성과는 뚜렷한 추세를 보여준다. 첫 5일(1단계) 동안은 전형적인 위험 회피 현상이 나타나며 투자자들은 위험자산보다 미국 국채를 선호했다. 4월 7일부터 10일까지(2단계)는 패닉에 가까운 투매가 발생했으며, 국채를 포함한 모든 자산이 하락했고, 공매도 청산으로 인해 위험자산은 큰 폭으로 요동쳤다. 이 와중에도 금은 유일하게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다. 이후(3단계)부터는 위험자산이 안정을 되찾는 조짐을 보이지만, 금은 여전히 두드러지며 해방일 이전 수준을 상회하는 유일한 자산으로 자리 잡았다.
BTC(비트코인)를 변동성 높은 위험자산으로 보는 시각과 달리, BTC는 S&P 500, Mag7, 나스닥 등 전통적인 위험자산 지수들을 모든 ...





맞습니다. 섣불리 예단하는 것은 안되지만, 해방의 날 이후 가격의 움직임을 보면 어느 정도는 인식이 달라진 것 같긴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관세 이후에 비트코인이 좋은 흐름을 보여준 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미국 대통령이나 재무장관이 비트코인을 가치저장수단으로 인정한 것은 분명 엄청난 일이죠. 그런데 같은 시기 ETF에서 유출이 있었던 점, 마이클 세일러의 매수가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좋은 흐름이 인식 변화 때문이라고 가정하기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하는게 제 추측입니다.

요즘은 비트코인을 나스닥이랑 같이 움직이는 자산으로 보는 게 더 맞지 않나 싶습니다. 시총이 작았던 초기에는 나스닥과 반대로 움직이는 모습도 있었지만, ETF 편입 이후로는 오히려 비슷한 흐름을 따라가는 것 같고요. 디지털 골드로 인식될지, 아니면 여전히 위험자산으로 남을지는 앞으로 10년은 지나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사실 나스닥과 반대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준적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둘의 상관관계가 낮아진 시기도 나스닥만 오르고 비트코인이 오르지 못할때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