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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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싶은거 다 씀
최초 작성 시점: 2025-05-12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자" 참 말은 쉽다. 매매를 해보면 시장의 소음과 변동폭에 시달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주가가 오르면 '더 오를 거야'라는 기대감에 팔지 못하고, 주가가 내리면 '더 내릴 거야'라는 두려움에 사지 못한다.
왜 이렇게 될까 생각해보면 결국 시간 지평을 너무 짧게 봐서인 것 같다. 나는 2024년에는 2주 안에 5% 이상 수익 실현을 목표로 종목을 찾으며, 5분봉을 열심히 보면서 일주일에 10회 이상 매매 했었다.
그러나 이런 트레이딩은 시장의 잡음에 민감할 수밖에 없고, 전업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하는 게 피곤해서 매매 횟수를 줄이고 길게 보는 투자자가 되기로 하여 그 과정의 하나를 기록해본다.

위 회사를 보면 2024년 실적은 2014년도랑 별다른 게 없는데 주가는 2014년도 대비 6배가 넘는 시세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렇게 미래의 기대감이 반영된 지금 시점에 이 회사를 발견했을 경우 '아, 이 회사는 싼 기업이다'라고 할 수 있을까? 물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