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왕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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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유투브와 인스타그램 어플 지우기 2일차 성공하였읍니다.. ㅎㅎ
오전엔 독서를 했고
집에와선 런닝과 영어공부를했고
쉬면서는 "[월가아재] 우리는 '원시인의 뇌'로 주식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행동경제학으로 바라본 투자자들의 인지 오류" 를 봤고
저녁으론 아내와 피자를 먹고
이 글을 쓰고 있다. 다 쓴 뒤엔 독일어 공부를 할 예정이다.
오전 열시쯤 밖에나와 효창공원 근처의 "윗올커피샵" 에 갔다. 에티오피아 핸드드립 아이스 한잔을 시켜놓고 뭘하며 하루를 보낼까 생각했다. 그렇게 멍 때리다가 이창동 소설집 "녹천에는 똥이 많다" 를 읽기 시작했다.
읽은 단편소설의 제목은 "운명에 대하여"였다. 기구한 운명을 타고난 남자에 대한 이야기인데 꼭 영화 한편을 보는 느낌이였다. ...

너무 보람찬 하루시겠어요!
저도 김밥 진짜 좋아하는데 야외 취식... 오늘 햇빛도 따뜻해서 기분 좋으셨을 것 같아요
전 피자가 갑자기 땡기네요... (먹을 것만 얘기하구 떠남)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ㅋㅋ 낼 김밥이나 피자 드시는건 어떠실까요?!!!

효창공원! 저도 숙대쪽이라 반갑네요

공원도 한적하니 좋고 근처에 멋진 카페가 많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