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왕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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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유투브와 인스타그램 어플 지우기 12일차 성공하였읍니다..
이젠 인스타그램에 대한 욕구는 누를 수 있겠는데요.
그래도 유투브 쇼츠는 아직까지 클릭하고 싶어질때가 많습니다 허허
2월로 입사 만 5년이 되었습니다.
입사 후 2년 반정도 함께 일했던 사수가 있습니다
일 뿐만 아니라 사회, 경제 어떤 분야의 질문을 해도 모두 지혜롭게 답하던 분이였습니다.
사수 분이 다른 팀으로 이동하게 되면서 "같이 갈까?" 고민도 했지만 하고 싶은일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분과 떨어지면서 자연스레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에게 고민이 주어질때마다 "사수분이였다면 어떤 행동을 할까.." 라는 생각을 하며 일을 해나가곤 했습니다.
그분과 달랐던건 저는 내향적이라는 것 입니다. 그 사실 때문에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이 그분과 같더라도 푸는 방법은 달랐던것 같습니다.
오늘 파견이 종료되면서 원 소속으로 돌아갔습니다. 사무실에서 사수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반가웠지만 제대로 표현을 하지 못했습니다.
회사에서 내가 잘되는건 다 그분 덕이라는 생각도 가끔합니다.
근 5년간 가장 긍정적으로 영향을 주신 분입니다 (두번째는 아재...? 일수도..?)
오늘은 제대로 인사 못드렸지만 자주 수다 떨면서 이것저것 많은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