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 경기 회복이 느린 이유




- 금융위기 이후 미국 경제 구조가 달라진 이유
과거엔 경기 침체 뒤엔 보통 강한 반등이 뒤따랐음
그러나 2008 글로벌 금융위기(GFC) 이후,
미국 경제는 이전의 성장 추세선을 끝내 회복하지 못함
👉 경제학자들 사이에선 "회복불능한 손상(permanent shock)"이라는 말까지 등장했음
역사적으로 심각한 금융위기 이후엔
→ 가계·기업이 동시에 부채를 줄이며 디레버리징이 일어남 (Reinhart & Rogoff 논문 등)
미국 가계는 모기지 상환에 집중
가처분소득 대비 DSR(부채상환비율)은 급락
반대로 저축률은 급상승
2010년대 초반부터 다시 DSR이 오르기 시작했지만 회복은 더뎠음
① 공급 측면: 은행이 대출을 꺼림
금융위기 이후 규제 강화 (바젤III, 자본요건 증가)
특히 중소기업 대출 축소 → 신용창출 둔화
② 수요 측면: 사람들이 빚을 내고 싶어하지 않음
대출 수요 자체가 위축
통화승수 하락
결국 경제 회복의 관건은 “얼마나 대출하고 싶은가?”에 있었음
2008년 실업률 10% 육박 (1980년대 초와 유사)
차이점: 장기 실업자가 급증 → 구조적 문제로 전이됨
‘베버리지 곡선’(구인률-실업률 관계) 이동으로 확인
→ 같은 구인률인데 실업률이 더 높은 상태
원인 요인:
경기 침체 장기화
건설·제조업 등 중간소득 일자리 붕괴
실직자에 대한 낙인 효과
채용 기준 상향, 직무 미스매치
✅ 단기 실업자의 증감은 경기 국면의 선행지표로 유의미함
호황기에도 GDP 성장률은 2~3%에 불과
과거 확장기(198090년대)는 45%가 일반적이었음
원인:
총요소생산성(TFP) 둔화 2019년의 NBER 논문 -> TFP 둔화의 원인은 신기술 채택의 둔화 떄문이라고 함.
노동참여율 하락
기술 채택 속도의 둔화 (NBER 2017, 2019 논문)
❗하지만 생산성 저하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