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거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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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고
이천 대회에 나가서 예선탈락 하고 왔다.
익숙한 쓴 맛.
레슨에 가서 코치님께 이런저런 상황을 이야기하며 컨설팅을 받았다.
뾰족한 장점 없는 테니스를 치는데
나보다 못하는 사람을 만나면 큰 육각형이 되지만
나보다 잘하는 사람을 만나면 작은 육각형이 되어버리는...
결국 강점이 있는 테니스가 매력적이다...
코치님은 지금 시점에서는 발리를 연습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라고 하셨다.
단점을 메울 수도 있고
강점으로 키울 수도 있고
국화부 아주머니들은 서브를 대~충 넣고도 발리로 들어와서 모든 공을 퉁 퉁 다 받아내시는데
스트로크가 좋은 남자들도 한두번 당하면 전위쪽으로 공을 줄 생각을 하기 어려워진다고...
오늘부터 발리에 좀 더 초점을 두고 연습해보자...

혹시 복식 대회인가요? 전위 파트너가 발리를 잘하면 그것만큼 든든한 것도 없지요 :)

넵 복식이죠! 이제부터 발리를 집중적으로 해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