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v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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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창업가인 것 같습니다. 투자보다는 사업 얘기를 합니다.
읽으시는 시간보다 15% 이상 도움 되는 무언가를 얻어가셨다면 성공인 것 같습니다.

인원이 늘어나기 전에 먼저 기본적인 준비들을 하고, 인원이 합류할 때마다 빠르게 온보딩 하고 개발 싸이클을 돌릴 수 있게 준비하는 작업들을 계속 하고 있다. IaC도 그런 작업의 일환이고, 얼추 클라우드 내 내부망 설정을 잘 해놓은 것 같아 이번에는 사내(아직 회사가 아니지만) VPN을 설정했다.
저번 창업때는 OpenVPN을 쓰다가 가격정책이 마음에 들지 않아 같은 기술을 쓰는 Pritunl이라는 녀석으로 넘어갔었는데, 이후에 보니 대세는 Tailscale로 완전히 넘어가 있었다. 그래서 몇 달 전 개인적으로 좀 설정해 보았는데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있어 다시 설정해 보았다.
그런데 해보니 왠걸 심지어 몇 달 전보다 더 편하게 되어 있었다. 이렇게 편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설치와 설정까지 거의 원샷으로 진행되었다. 실제 VPN에 연결해서 내부망을 타보기 전까지 "엥 이게 된거라고? 여기서 이제 안에 들어가서 설정 해줘야 되는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