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vol
구독자 20명구독중 0명
간헐적 창업가인 것 같습니다. 투자보다는 사업 얘기를 합니다.
읽으시는 시간보다 15% 이상 도움 되는 무언가를 얻어가셨다면 성공인 것 같습니다.

첫째 등원을 할 수 없는 휴일(하필 둘째 어릴때 왜 이렇게나 휴일이 많은건지 모르겠음)에는 오전에 놀이선생님을 부르고 일하기로 했다. 한번 부르면 두세시간정도 놀아주시고 나는 일을 하는데, 마치 두세시간씩 끊어잔 것처럼 항상 개운하지가 않다.
특히 삽질중에는 참 이상한데, 예를 들어 11시 반까지 일을 하고 거실로 나가야지 생각하면 두시간 내내 삽질하다가 11시 20분쯤에 뭔가 눈이 트이고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10분간 엄청난 아이디어가 구현되다가 시간이 다 되어 모처럼 잡은 플로우가 바로 끊어지고 하루종일 불쾌하다. 아 진짜 다 떠나서 휴일을 좀 어떻게 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