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v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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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창업가인 것 같습니다. 투자보다는 사업 얘기를 합니다.
읽으시는 시간보다 15% 이상 도움 되는 무언가를 얻어가셨다면 성공인 것 같습니다.

요 며칠 쿠버네티스 컨트롤 플레인을 이런저런 방식으로 한 50번쯤 새로 구축한 것 같다. 여러가지 설정이나 배포판이나 구성들도 시험해 보고, 바닐라 상태로 자유롭게 설정하는 것도 실험해 보면서 또 몰랐던 것도 많이 배우고 있다.
회사 이름인 'keeban'은 '기반'에서 따온 것인데, 기반의 기반을 만드는 일이라 생각하니 신중해지는 것 같다. 아마도 이것이 서비스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판단이 들어서일텐데, 또 이 고민을 꼭 지금 해야 하는가, 지금 적당히 해 놓고 나중에 언젠가 시간과 인력이 좀 더 충원되면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내일까지만 해볼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