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85~94쪽)
저자는 어그로를 끄는 방법을 잘 아는 것 같다. 4장 제목이 '여기서 그만두셔도 됩니다.'이다. 과연 이 책을 읽고 4장에서 개별 주식 투자를 그만두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대부분 오기가 생기지 않을까?(저자의 생각이 궁금하다. 의도적으로 어그로를 끄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 개인들이 걱정이 되는 것인지) 저자는 투자의 세계에 실력이 존재함을 '귀무가설'을 통해 증명한다. 하지만 동시에는 시장 수익률만큼만 거둬도 전체 투자자 중에서 상위 10%이내에 들 수 있다고 말한다. 심지어는 시장 수익률만큼 얻는 전략은 거의 아무런 노력 없이 재산 순위를 꾸준히 상승시켜준다고 자극적으로 유혹하기까지 한다.(단, 재산 순위는 상위 10%까지만 상승 가능) 정말일까? 내 결론은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저자도 지수 추종 전략의 문제점으로 지루하다(절제가 어렵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