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아파트 매수 기록

Hermione
2025.11.29조회수 122회

Hermi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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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27 대책이 나온 후 상급지 대비 덜 올랐다는 느낌이 든 내 집을 팔았다.
그 때 당시에는 최고가로 팔았지만 아파트를 팔고 두달만에 +3억 실거래가 찍혔다.
나름 T형 인간이라고 생각했지만 돈을 잃은 기분에 짜증나서 부동산 관련 어플을 다 지웠다. 그리고 주식으로 열심히 돈을 모아보자고 결심을 했다.
집을 팔고 현금이 크게 생기니 주식투자로 돈을 많이 불려서 반디클 청약을 도전해볼까했다.
그동안은 주식 시드가 2-3억 수준이라 분산투자하면 크게 부담되지 않았다. 하지만 거액의 현금이 생기니 생각보다 내가 주식의 변동성을 감당할 자신이 없었다. 거액의 돈이 들어가다보니 매일 밤마다 미국장을 보고, 낮에는 국장 추이를 보고...이렇게 사는 것이 생각보다 지속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내가 시장을 제대로 읽지 못했고 오만했다.
무주택자가 되어보니 생각보다 무주택이 이렇게 쫄리는지 몸소 느꼈다. 실거주 1채는 진리라는 말... 무주택이 되어보니 피부로 느꼈다. 내가 주식으로 압도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고, 나 같은 성격은 아파트에 큰 돈 넣어놓고 여유돈 1-2억정도로 좋은 기업에 장기투자를 하는 것이 맞는 사람이었던 것이다.
또한 트리니원 청약이 내가 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