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불 피해지역에 풍력 단지 조성된다
* 경북도는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피해가 난 지역에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를 집적화하는 '신재생 e숲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으며, 회의에서는 유휴부지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시설 설치 등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음.
= 예상대로 산불 피해 지역에 풍력발전 단지들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음. 산불은 종종 넓은 지역을 빠르게 개간하는 효과를 가져오며, 때로는 토지 이용 전환에 장애가 되었던 자연환경을 정리하는 ‘비공식 수단’처럼 작용하기도 함. 특히 2023년부터 산불 피해지에 마치 약속이나 한 듯 풍력 단지가 속속 조성되는 현상은, 해당 산불들이 순수한 자연재해였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낳게 함.
그렇다면 이 일련의 흐름 속에 산불의 배후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은 누구인가? 현재 대선 후보들 가운데서도 전국 단위로 풍력 및 태양광을 확대 설치하겠다고 강하게 추진하고 있는 인물은 단연 찢이 눈에 띔. 그의 에너지 정책은 재생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지만, 동시에 산불 이후의 급속한 개발과 맞물리면서, 의도치 않게 특정 산업계에 이익을 안겨주는 구조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짚어볼 필요가 있음. 상식적으로 고의가 아니라면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나는 것이 가능한가? 자작나무 타는 냄새가 솔솔 남.
◆ 트럼프 “하버드, 해외 유학생 못 받는다”
* 트럼프 행정부는 집권 2기 초부터 갈등을 빚어 온 하버드에 수십억달러 규모의 연방정부의 지원금을 중단한 데 이어, 외국인 유학생 등록까지 금지시키는 등 전방위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음.
* 이번 조치의 배경과 관련해서 "하버드는 캠퍼스 내 폭력적 활동을 장려하고 허용했다"며 "중국공산당과 협력 아래 반유대주의를 용인하고 중국인의 침투와 영향력을 허용했다"고 주장했음.
= 트럼프 대통령의 하버드 대학에 대한 압박이 점점 더 강도 높게 진행되고 있음. 연방 보조금 중단에 이어, 외국인 유학생의 지원 배제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임. 겉으로는 하버드 내 일부 학생들의 팔레스타인 지지, 이스라엘 비판 시위가 반유대주의로 간주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되지만, 이 사안은 보다 근본적인 흐름, 즉 기존 고등교육 시스템의 전환이라는 큰 맥락 속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음.
실제로 미국 전역에서는 대학 구조조정과 학과 통폐합, 등록자 급감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재정 문제나 정치적 이슈 때문만은 아님.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학위’ 중심의 교육 모델이 점차 효용을 잃어가고 있는 것임.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은 인간의 지식 생산과 인증 방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