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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매우철학
2025.05.30조회수 13회

★ 中, 파키스탄·아프간 관계 개선 주선…"외교관계 격상 합의"

* "3국 외무장관은 3국 대화가 거둔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3국 메커니즘의 잠재력 추가 발굴과 호혜 협력 심화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며 "중국은 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 양국이 자국 사정에 맞는 발전의 길을 걷고 주권·안보·민족 존엄을 수호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했다.

* 회의에 참여한 왕이 주임은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은 외교 관계 수준을 높이겠다고 했고, 조속히 상호 대사를 파견하는 데 원칙적으로 동의했다"면서 "중국은 이를 환영하고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의 관계 개선에 계속 도움을 줄 의향이 있다"고 했다.

* 왕 주임은 또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에 포함된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을 아프가니스탄으로 확장해 지역 연결성을 강화하고, 중국과 파키스탄이 아프가니스탄과의 무역을 늘려 자주적 경제 발전 역량을 늘리는 것을 돕기로 했다고도 설명했다.

- 중국은 자국의 서쪽 육상 무역 루트를 전략적으로 관리하려는 노력을 다방면으로 펼치고 있음. 이는 일대일로(BRI) 구상의 핵심 축 중 하나로, 특히 중국-파키스탄 경제 회랑(CPEC)은 그 중요성이 큼. 하지만 최근 인도와 파키스탄 간의 갈등이 재점화되면서 해당 지역에는 군사적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그 여파가 아프가니스탄까지 번질 조짐도 보이고 있음.

- 이에 따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직접 나서 지역 안정화에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이 지역의 불안정은 일대일로 전략 전반, 특히 육상 루트에 중대한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중국으로서는 절대적으로 안정이 요구되는 지점임.

- 다만 아프가니스탄 정세의 배후에 대해 중국 내부나 일부 분석가들은 미국의 영향력을 의심하고 있는 상황임. 미국과 탈레반과의 관계, 그리고 그를 둘러싼 외교 및 정보 전쟁은 여전히 복잡한 국면에 있음.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분쟁은 언제든지 재점화될 수 있으며, 중국의 전략적 이익은 지속적인 도전과 방해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음.

★ 中 "다윈항 강제 회수하면 큰 화근 남길 것"…'호주판 파나마 운하'되나

* 샤오첸(肖千) 주호주 중국 대사는 25일 “수익성이 없을 때 항구를 임대하고 수익성이 생기면 회수하는 것은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다”며 반발한 바 있다.

*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총선 선거중인 4월 4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전략적 자산인 다윈항이 호주인의 손에 들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앨버니지 총리가 이끄는 집권 노동당은 3일 총선에서 승리해 재집권하면서 그의 다윈항 회수 구상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중국이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 호주 북부 중부 지역에 위치한 다윈항은 제2차 세계대전 말기 약 3년간 미 해군의 군사 거점으로 활용된 바 있음. 이후 전략적 중요성을 유지해오던 이 항구는, 2015년 호주 정부가 항구 운영권을 중국 국영기업인 랜드브리지 그룹(Landbridge Group)에 99년간 임대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음.

- 이 결정에 대해 당시 미국 오바마 행정부는 우려를 표명하며, 다윈항의 중국 기업 운영이 동맹 간 안보 이해에 어긋난다고 비판했음. 최근에는 미국이 다윈항을 다시 아시아·태평양 전략의 전초기지로 활용하는 정황이 포착되면서, 이 지역의 지정학적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음.

- 호주는 정권에 따라 대중국 정책의 강온 차이를 보여 왔음. 앨버니지 정부는 비교적 온건한 대중 접근을 취해왔지만, 다윈항 운영권 문제에서는 내부적으로도 갈등이 감지되고 있음. 정부 내에서 이 운영권을 회수하자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이 사안은 ‘호주판 파나마 운하’로 비유되며 향후 외교 및 안보 정책의 시험대로 여겨짐.

- 한편, 주요 국가들이 국제 정세를 자국 이익 중심으로 유연하게 활용하는 모습을 보면, 한국 역시 외교 전략의 실리적 접근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도 나옴.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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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보다 자세(좌우명) 자신의 인생은 정답이 없다는 믿음은 허무함을, 복수 정답이라는 믿음은 가능성의 무한함을 보여줄 것이다. 자신의 길이 옳은 길임을 증명하려 다른 이에게 복수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꿈꾼다. 우리 모두의 인생은 복수 정답이다. https://blog.naver.com/thatguyisveryhitting 여기에 실린 글의 대부분의 출처는 제 블로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