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현자의 말씀, 게빈 베이커 "AI 거품을 막는 '물리적 장벽'"




게빈 베이커는 2000년 피델리티에 입사해 반도체, 통신, 리테일 담당 애널리스트를 거쳐 170억 달러를 운용하며 두 번의 버블을 거치는 동안 동종 업계 1위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현재는 보스턴에서 반도체와 딥테크에 집중하는 자체 헤지펀드를 운영하고 있음.
프론티어 테크 투자자로서 가장 널리 인정받는 리더 중 한명.
투자에 있어서 저평가/고평가 방법론으로. 패턴 인식과 수면은 매우 저평가되어 있다고 생각하며, 스커틀버트(scuttlebutt)는 과대평가되어 있다고 본다.
포지션 사이징은 매우 중요하며, 자신의 투자 게임을 알고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
그의 투자 우위는 압도적으로 독서에서 비롯되며, 공개 기업과의 미팅보다는 자료를 읽는 데 집중한다.
그는 방대한 양의 기록과 1차 자료를 읽고, 전문가 기록도 매우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엔비디아가 2023년 5월에 좋은 실적을 발표했을 때, 대부분의 헤지펀드는 반도체 애널리스트를 고용하지 않았다.
현재 메모리 가격은 60~70% 상승했으며, 마이크론의 마진은 60%대 후반으로 역사적 평균인 16%보다 높다.
역사적으로 메모리 사이클을 보면 지금은 메모리를 팔아야 할 시기이지만, 1990년대 중반의 마지막 진정한 용량 사이클과 비교하면 아직 초기 단계일 수 있다.
그는 모든 수치에 대해 ...

감사합니다

오 우주 데이터센터의 가능성에 대해서 높게 보는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TSMC가 생산 능력 확장을 서두르지 않는 이유, 코딩을 AI의 킬러앱으로 보는 관점, 네오 클라우드, 궤도 컴퓨팅을 바라보는 관점등 재미있습니다. 많이 배우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버블을 피할 수 있는 이유는 와트(전력)와 웨이퍼의 근본적인 부족 때문" 이 근거는 설득력이 있긴 한데, 한편으로는 인터넷 버블 초기에도 네트워크 스위칭 장비나 인터넷 망의 근본적인 부족은 똑같지 않았나? 라는 의문도 드네요. 그 당시 인터넷(인프라)에 대한 과도한 기대심리와 투자가 버블을 만들었고, 결국 소비와 기업 이윤이 따라가지 못해 버블이 터졌다로 무식하게 이해하고 있는데요...
현재 전력이나 반도체에 대한 근본적인 부족을 사람들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물량 확보 전쟁이 벌어지고, 그에 따라 가격이 비 정상적으로 올라가고, 그래서 결국 다시 버블이 형성되는 거 아닌가? 하는 우려를 개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병목으로 인해 비정상적인 가격 상승이 오히려 버블로 이어질 수도 있겠다는 말씀이시군요. 매우 합당한 포인트이십니다. 닷컴버블 당시의 병목과 현재의 병목을 비교해볼 필요가 있겠네요. 좋은 포인트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런 관점에서보면 물량부족이 해결되어간다고 말이 나오기 시작하면 그것이 버블이 꺼지기 시작하는 시점일 수 있겠네요

한 줄 요약: "AI 거품론은 틀렸다. TSMC의 보수적 증산과 전력 부족이라는 물리적 한계가 버블을 막아주고 있으며, AI 수요는 아직 초기 단계다."
좋은 글 포스팅 감사합니다!!

역시일론형이었네요

물리적 장벽이 있어서 버블로 가지 않을 수 있다.
대략의 감은 있었지만 중요한 체크포인트를 짚어주셨네요. 오늘 현자의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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