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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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를 꿈꾸는 반데기
해운 탱커 회사(VLCC 탑티어)
전에 매매했던 회사가 최근 큰 폭으로 하락해 다시 관심
당시 대규모 투자로 인한 감가상각 및 어정쩡한 유가 수요 영향으로 실적이 빠지리라 예상하고 큰 소득없이 정리했으나,
금요일 종가 $16.18는 역사적으로 최저 수준 밸류
23년 기준 내가 조사했던 기록
-VLCC 21척
-수에즈막스 27척
-아프라막스/LR2 18척: 범용성 있는 중형급 라인도 꽤.
•소유선박들 수명관리 매우 만족스러움. 놀랍게도 15년 이상 된 선박이 한 대도 없음
그 후 작년 말에 2위 회사였던 유로나브에서 VLCC를 추가로 대량 매수했고(+24척), 이로써 대형 탱커 회사로서는 명실공히 1위로 군림
노르웨이 선박왕이라고 불리는 업력 최강자 존 프레드릭센(한때 시드릴도 갖고 있었음)이 아직까지 소유하고 있으면서, 오히려 크게 베팅한 섹터
불확실한 매크로를 떠나 구조적으로 돈을 벌 수밖에 없는 기회라고 판단한 게 아닐까?
탱커 회사는 유가에 물론 영향을 받지만 거기에 커플링되는 것이 아님
실제 영향받는 것은 물동량에 기반한 운임인데 유가가 너무 높아도, 낮아도 해운 운임은 수요파괴로 하락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