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술궂은 날씨가 2주동안의 휴가를 망쳐놓더니
그 심술도 조금씩 약발을 다 해가는것을 실감케 해준다.
Day Light Saving을 그냥 아무때나 하는게 아닌거다.
오늘 날씨 매우 화창하다.
멍들어 있던 우리들의 마음도 점점 더 밝아 진다.
지난달 꽉 막혀 있던 창문너머의 세계는

이제 제법 깔끔해졌는데 피치 못할 사정으로 여전히 막혀있다. ㅠ..ㅠ

나아 진것인지 나빠진것인지 아리송하기는 하지만
그리고 조금 아쉬운것은
지난달에 했던 그말을 오늘도 다시 되뇌여야 한다.
이 꽉막힌 답답함이 풀리고 나면, 그날이 오면... ... ...
느리지만 우리가 생각했던 방향으로 조금씩 나아지고 있음에
감사한 마음로 멈추지 말고
한발
또 한발
저기서 희망이......

우앙...저거 확 뜯어버리고 나면 내 계좌도 덩달아 살아나면 조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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