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예측대회
투자분석
아카데미
커뮤니티
Valley AI 시작하기시작하기
Valley Space인기
FOMO를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
Migaloo - My Dream잡담

FOMO를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

avatar
migaloo
2025.10.30조회수 78회
avatar
migaloo
구독자 40명구독중 42명
migaloo - 하얀색 혹등고래의 꿈. **** Elegy of a 뒷짐거사 **** 조바심에 휩싸여 언제 무너져 내릴지 모르는 욕망의 모래산을 기어오르고 있음을 잊지 않고 맥없이 쏟아져 내리는 순간에도 쉽게 휩쓸려 사라지지 않을 그런 작은 걸음하나 뒷짐지고 조심스레 내딛으며 그곳이 비록 작은동산이라 할지라도 작은 미소를 띄울 수 있는 뒷짐거사가 될것이다. The stock market is designed to transfer money from the active to the patient." - Warren Buffet 그리고, 이 모든것이 '운' 이었음을 '결코' 잊지 않는다.

2~3년전부터 운영해온 내 포트폴리오는 그저 그런 성적을 거두고 있다.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한 투자 철학 탓으로 투자인지 투기인지, 트레이딩인지 모를 애매함 속에서도 그저 폭망하지 않고 있다는것에서 작은 만족을 얻고 있는중이다. 그런데 연일 사상 최고치를 찍는 지수들과 빅테크, AI, 원자재, 코인등을 통한 성공사례들이 넘쳐나는것을 보면서 한가지 이상하게 생각되는 것은 별로 배가 아프지 않다는것이다. 가끔씩은 이제는 FOMO를 완전 극복한거 같다는 생각도 들만큼 평안함을 느끼기도 한다는것인데,

  • 이건 사촌이 땅을 사면 배 아파서 죽는 나로서는,

  • 또, 언제나 만가지 걱정이 강물처럼 흘러서 잠 설치기 일쑤인 나로서는

참으로 이해하기가 힘든상황인데 이거 혹시 내가 지혜로워 ...

회원가입만 해도
이 글을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Basic 7일 무료 체험 시작하기
이미 계정이 있으신가요?로그인하기
댓글 0개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글

2025-10-9 오늘 날씨 - 매우 맑음

심술궂은 날씨가 2주동안의 휴가를 망쳐놓더니 그 심술도 조금씩 약발을 다 해가는것을 실감케 해준다. Day Light Saving을 그냥 아무때나 하는게 아닌거다. 오늘 날씨 매우 화창하다. 멍들어 있던 우리들의 마음도 점점 더 밝아 진다. 지난달 꽉 막혀 있던 창문너머의 세계는 이제 제법 깔끔해졌는데 피치 못할 사정으로 여전히 막혀있다. ㅠ..ㅠ 나아 진것인지 나빠진것인지 아리송하기는 하지만 그리고 조금 아쉬운것은 지난달에 했던 그말을 오늘도 다시 되뇌여야 한다. 이 꽉막힌 답답함이 풀리고 나면, 그날이 오면... ... ... 느리지만 우리가 생각했던 방향으로 조금씩 나아지고 있음에 감사한 마음로 멈추지 말고 한발 또 한발 저기서 희망이...... 우앙...저거 확 뜯어버리고 나면 내 계좌도 덩달아 살아나면 조케따.
잡담
2025. 10. 08
1
0
29
2025-10-9 오늘 날씨 - 매우 맑음

세상 참 불공평하다.

알바비에서 한달에 $100불씩 떼면 아빠가 매치 해줄테니까 계좌하나 만들자고 애원해도 죽어도 싫다는 둘째녀석을 으름장을 놓으며 겨우 계좌하나 만들고 나니 더 싸우기도 싫어서 대충 사주고 니가 싫으면 나라도 잘 해보자고 밸리 가입해서 날마다 강의 듣고 칼럼읽고 , 왼갖 유튜브 다 봐가면서 안돌아가는 머리를 굴리고 또 굴린 내계좌는 그저 그런 반면 왜 녀석의 계좌는 150% 수익이 나있는걸까? 세상 참 불공평하다.
잡담
2025. 10. 07
5
4
75

세상일 참 뜻 대로 안된다는것 또 깨달음

간단하게 금방 끝날것이라고 생각했다. 껌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었고, 석달이 넘는 시간동안 하루하루가 이렇게 사투가 될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이제는 진짜 다 끝났구나 싶었던 순간이 여러번 그리고 어김없이 터져나오는 난감한일들. 매번 어쩌면 그렇게 잠시간의 여유도 사치가 되고 마는것인지. 이쯤되면 투자도 밸리에서의 학습과 놀이도, 투자고 나발이고 밸리고 나발이고가 되고 만다는것과 평생을 괴롭히던 불면증도 녹초가 된 내 앞에서는 깜쪽같이 사라지더라는것 그런데 놀라운것은 내 팽겨쳐둔 계좌가 혼자서 꾸역꾸역 살아 남아서 플러스로 돌아섰다는것. 어디서 원숭이라도 한마리 구해서 투자를 시켜볼까 싶기도 하다 ㅠ..ㅠ 다 끝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최악의 구간은 지난듯 하다. 갑자기 스산해진 이번주 날씨처럼 아직은 내마음도 사납기 그지 없지만 비 개인후 보일 쨍쨍한 햇빛과 파란 하늘에 대한 기대는 언제나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창문너머 또렷하게 보이는 이 꽉막힌 답답함이 풀리고 나면, 그날이 오면... ... ...
잡담
2025. 08. 28
7
9

WSJ 헤드라인 장식할 뻔?

어제 일요일 주말근무중 Crisis가 선언되고 말았다. 30년 경력중 처음 겪는 일이다. ㅠ..ㅠ 망했다 싶었다. 하필이면 제일 큰 고객인데. 잘못하다간 WSJ의 헤드라인을 장식할 수 도 있을만큼 큰 고객이기에 솔직히 약간 쫄았던 면도 있었다. 그래도 나는 당당했다. 큰소리 탕탕까지는 아니었지만 최선을 다해서 그들의 질문에 답을 했고 요즘 보기드물게 너무나 잘알고 할일들은 또 너무 잘해서 '이야 멋지다'는 생각을 몇번이나 했지만 이상하게 거슬리는 말투와 우리 프로덕트를 깔보는듯한 태도여서 빈저잉 좀 상하기는 했어도 나는 최선의 답과 최선의 제안을 한가지도 아니고 두가지를 줬음에도 그리고 또 하나의 추가테스트를 통한 검증을 했음에도 그들이 다 까버렸다. 이럴때가 제일 답답한 노릇이다. 아무리 자기들이 잘알아도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는 처음부터 하나하나 짚어야 하는데 막무가내 결국, 컨퍼런스콜에 있는 사람중 대장가까운 사람이 더 많은 Resource를 불러 달라고 했다. ㅎㅎㅎ 이거 큰일이다. 평일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주말에는 진짜 대기하는 사람도 없고 crisis가...
잡담
2025. 07. 14
7
2

이츠하크 라빈 총리를 추모하며

나의 멘토이셨던 장로님께서 하늘나라로 이사하신지 17년이 훌쩍 지났다. 가족만큼이야 하겠으랴마는 나는 지금도 장로님께서 나의 곁에 없다는것이 믿겨지지 않는다. 5월의 그날이 되면 매년 점점 더 커지는 그리움과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길이 없다. 나에게는 또 장로님 못지 않게 아쉬운 또 하나의 죽음이 있다. 특히, 전쟁의 포성이 점점 더 크게 울리고 있는 오늘에는 그에 대한 아쉬움이 더욱 짙어진다. 이츠하크 라빈 암살 사건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시점이라 세상에 대해서 모르는것이 더 많은 시기였지만 나는 그이의 암살 소식에 무척이나 가슴이 아팠던 기억이 있다. 암살자의 이전 행동, 아니 난동들이 뉴스에 보도 될때에 '저 쳐죽일넘'이라고 욕했던 기억도 아직까지 생생하다. 그리고, 혼자 남은 시몬 페레스가 선거에서 꼭 이겨주기를 간절히 기도하기도 했었다. 안타깝게도 페레스는 선거에서 져서 실각을 했고 그때 등장했던 베냐민 네타냐후는 아직까지 세상을 피로 물들이고 있다. 풍전등화 앞의 촛불같은 조국을 승리로 이끈 전쟁영웅, 평생 강경파였지만, 정치인이 된 후에는 양보와 타협, 평화를 추구하고, 그로인해 목숨까지 바친 사람. 사람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신념을 바꾸기란 결코 쉽지 않다. 특히나, 생각이 굳어진 나이에 그런 변화를 보여준다는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일일것이다. 그의 위대했던 변화와 용기있는 리더로서 진정한 평화를 갈구했던 라빈총리의 암살이 작금의 암울한 현실로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애통한 마음을 감추기 어렵다. 그가 그토록 원했던 평화가 그땅에 깃들기를 간절히 기도해 본다.
잡담
2025. 06. 23
1
2
145
세상일 참 뜻 대로 안된다는것 또 깨달음
110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