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질 만큼 떨어졌다고 생각했다.
바닥을 다질만큼 다졌다고도 생각했다.
마음이 바꼈다.
이정도면 탈출이 아니라 담아야 하는때라고
낫놓고 기억자도 모르는 수준이기는 하지만
차트를 펴놓고 이렇게 저렇게 줄을 그어보고는
Put을 팔았다.
어닝콜을 앞둔 시점이라 약간의 찜찜함이 있었지만
제아무리 트럼프의 시대가 아직 짱짱하게 남아있다고는 했지만
$33이면 밑바닥에 근접한 가격이라 생각하고
기꺼이 담아버리겠다는 생각으로 $33, $33 그리고 $30에 풋을 팔았다.
실적발표 - 뭐,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
그치만 나는 떨어져야 해란듯이 또 떨어졌다. .--.
몇일이고 계속 떨어졌다. ㅠ..ㅠ
이제 다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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