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대역전, 찰스 굿하트, 마노즈 프라단, 생각의힘, 2021

인구 대역전, 찰스 굿하트, 마노즈 프라단, 생각의힘,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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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중년
2024.09.15조회수 2회

#도서 #독서 #매크로트레이드 #투자지식 #매크로 #사회경제 #부동산공부 #부동산정책 #투자중급

  • 이 책은 "축소되는 세계"(앨런 말라흐)와 함께 읽으면 좋습니다. "축소되는 세계"를 읽는 내내 이 책과 "도시의 승리"가 생각났습니다. 패키지로 함께 읽으면 향후 우리가 직면하게 될 매크로 환경이 어떻게 변할 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인구 대역전 찰스 굿하트,마노즈 프라단 생각의힘 2021.04.22.

한국에선 2021년에 출간되었는데 이미 FT의 2020 올해의 책 이었습니다. 버핏 할아버지가 안 읽었을 리는 없을 듯 하고, 버핏님의 인플레이션 베팅에 분명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핵심 정리 갑니다.

세계화 이후 중국, 동유럽이 편입되면서 경제활동인구가 폭증했고, 이는 디플레이션 압력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이제 분절된 세계가 나타나고 거기에 인구학적 변화가 더해지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질 수밖에 없다.

인플레이션은 통화적인 현상이 아니다. 중앙은행은 자신들이 잘 해서 인플레이션이 억제된 것이 아니라, 세계화에 따른 노동공급이 늘어났기 때문에 디플레 압력이 더 컸을 뿐이다. 필립스 곡선은 대금융위기 이후 낮은 실업률에도 불구하고 낮은 인플레가 유지되면서 쓸모 없는 것으로 취급되었다. 그런데 다시 곡선은 상승할 것이다.

고령화사회가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것에 대한 여러 반론이 있다. 대표적인 반례가 일본이다. 그러나 일본의 경우 전세계적 관점에서 저렴한 임금을 찾아 해외에 자본 투자가 가능했던 시절이었고, 고용안정성이 뛰어난 대신 노동시간과 임금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었다. 따라서 디플레 압력이 더 컸을 뿐이다.

디플레 시절에 정부 지출이 충분히 늘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낮은 금리를 통해서 균형을 유지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인플레 시대가 열리더라도 정부 지출이 충분히 줄어들 수 없기 때문에 높은 금리를 통해서 균형을 유지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즉 장기금리의 하단은 상당히 올라온 채로 유지될 것이다...살랴주세요 ㅜㅜ) // 이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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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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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와 투자공부가 너무 재미있는 중년의 아저씨입니다.